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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6-1 프랑스 파리 ENSCI les Ateliers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8.03 16:58visibility 58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프랑스/ENSCI les Ateliers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6-1
제출서류 포트폴리오, CV, 성적표, 장학금 수혜 내역서
비자준비 프랑스 대사관 소속의 Campus France 면접 이후 비자 관련 서류 준비하시고 비자 신청하러 가면 됩니다.

저는 막판에 급하게 준비해서 1달 정도 걸렸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도착관련 학교에서 따로 도착 관련하여 도와주는 것은 없기에 학생 개별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착 후에 프랑스 계좌, 번호 개통 등을 먼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랑스 은행의 행정 처리가 느리기 때문에 은행 계좌보단 유럽판 토스인 REVOLUT앱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랑스 통신사는 free가 제일 저렴하긴하나 느리고 잘 안터지기 때문에 ORANGE를 제일 추천드립니다. 비싸다곤 하나 어차피 한국이랑 비교하면 통신 요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프랑스 계좌가 있어야 번호 개통이 가능하고 프랑스 번호가 있어야 navigo 회원가입 및 학생 할인 요금제등을 이용 가능합니다. 하루 날 잡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개강 1주일 전 교환학생들끼리 모여 학교 교직원, 교내 버디들과 함께 학교 내부 시설 및 주변 시내를 돌아보는 시간을 2-3일 정도 가집니다. 이 동안 학교에서 필요한 여러 내용에 대해 안내를 받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학생 개인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고 교환학생 담당자와 함께 미팅을 하며 수강 신청을 하게 됩니다.

프랑스로 가기 이전에 학생은 강의 계획서를 보고 담당자와 함께 수강을 원하는 수업을 1,2,3 순위 순서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프랑스에 도착해서 학교 OT 기간동안 개인 작업물에 대해 가볍게 발표할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후 학생의 외국어 능력, 관련 전공에 맞춰 듣는 수업이 정해지게 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전교생이 400명 정도 되는 작은 학교라 0층에 식사 공간 외에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주거 공간의 경우 스스로 구해야하는데 파리 시내가 아닌 근교 도시들(수도권 ile de france)까지 폭넓게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리에서 월세 3-500만원씩 내고 살거 아닌 이상 대부분 주변부 도시가 가격대비 컨디션이 훨씬 좋습니다
기타시설 아뜰리에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교 내 여러 공구 및 기계들이 많습니다.

작업에 필요하신 경우 OT같은 느낌으로 진행되는 1주일짜리 intensive 수업을 신청하시면 후에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음식,식사 대부분 점심을 도시락을 싸와서 학생들과 함께 먹습니다.

저의 경우는 주로 교환학생 혹은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매주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학교 0층에 있는 식사 공간 혹은 근처 공원이나 학교 루프탑등 자유롭게 식사하는 분위기입니다.

도시락 싸고 다니는게 귀찮다면 학교 근처 PICARD 혹은 FRANPRIX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비용 파리라는 도시 자체가 생활 물가가 비싸다 보니 비용이 제법 들긴 합니다.

다만 학교에서 작업에 필요한 재료 구매등은 미리 얘기하면 학교 측에서 구매해주기도 하고 같은 수업을 듣는 프랑스 학생들에게 빌려달라고 요구하면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작업 비용이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

저는 월세 생활비 여행 등등 모두 포함해서 달에 400-500만원 정도 쓴것 같습니다 (유로 환율이 1700-1800원 하던 시기라 이 점은 참고바랍니다)
활동정보 앞서 말했듯 학교 커리큘럼을 학생 혼자가 아닌 학교 측과 함께 정하게 됩니다.

학기 초 1주일 짜리 수업인 intensive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그 이후에 커리큘럼이 정해지면 4일에서 많게는 5일 학교를 가야합니다.

다만 메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Atelier Projects (주 3회)가 수업 시간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고 매우 자유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템포에 맞게 작업하시면 됩니다.

또한 학교 자체가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라 수업이 있는 날에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셔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업만 잘하시면 굳이 학교에 열심히 출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수업 운영하는 교수마다 스타일은 조금씩 다릅니다)

학교에 학과 구분이 크게 없고 매우 자유로우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다들 친절합니다.

학생회 측에서 이벤트도 여는데 0층 공간에서 디제잉 기계랑 맥주 기계 가져다 놓고 파티 등을 합니다. 교환학생 친구들끼리도 수업 이후에 한 잔하러 가곤 합니다.

학생비자를 받게 되시면 유럽에서 거주하는 자격을 받게 되는 것(EEA)과 같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18-25세의 EEA 자격이 있는 학생은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등 시설의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파리 근교까지 하면 무료로 방문 가능한 장소가 무수히 많습니다. 교환학생때만 가능한 혜택이니 이를 잘 이용하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저는 파리에서 한인 교회를 다니면서 그곳에서 친해진 한인 유학생, 교포 친구들과 주로 놀러 다니고 한식도 자주 먹었습니다. 불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문제 생겼을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학교 바로 앞에 place des voges가 있는데 여유롭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갔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에 Brigat에서 파티세리, 젤라또 사서 피크닉을 하곤 했습니다.

파리 교환학생의 장점은 다른 EU 국가로도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만 TGV MAX 혹은 Advantage 등 패스를 끊게 되면 프랑스 국내 여행지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이 가능합니다.

TGV 기차표가 우습게 30만원을 넘기 때문에 프랑스 국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이를 꼭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랑스를 제대로 느끼려면 꼭 파리를 벗어나서 다른 도시들을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시 분위기도 훨씬 여유롭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착합니다. (반대로 지방 사람들은 파리 사람들 싸가지 없다고 싫어합니다)

멍똥, 깐, 니스, 안시, 샤모니, 베르동, 노르망디, 디종, 라 로쉘 등등 좋은 곳이 프랑스 국내도 매우 많습니다.
다녀온 소감 저는 그곳에서 만난 좋은 친구들 (교환학생, 한인 교포)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가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 필요할 것 같은게 있다면 전부 챙갸가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공구 부터 은행 OTP, 증명사진 등등 저는 모두 챙겨갔는데 한번 이상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교환 학생은 대학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인생에 두번 다시 없을 기회입니다. 비록 그 만족도는 편차가 있겠지만 그곳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