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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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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INALCO(이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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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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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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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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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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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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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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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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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교의 입학허가서를 받고 바로 Campus France 면접과 비자 서류 제출 날짜를 잡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Campus France 면접을 보고 나서 비자 서류 날짜를 잡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비자 서류 제출할 날짜만 먼저 신청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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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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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기숙사까지의 이동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정찰 요금이 적용되지만 해당 교통수단보다는 우버나 볼트와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므로 이를 추천합니다.
또한, 기숙사 리셉션 운영 시간이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공항 도착 시간과 기숙사까지의 이동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항공편을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경우 저녁 늦게 도착하여 당일 입주가 어려웠기 때문에 공항 인근 호텔에서 1박을 한 뒤 다음 날 기숙사에 입주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능하다면 기숙사 운영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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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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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에는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Welcome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 시작 전, 강당 앞에서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후 강당에 모여 학교 소개가 이루어지며, 교내·외 카페테리아 이용 방법 등 전반적인 생활 정보에 대해 안내받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각자 점심 식사를 한 뒤 수강신청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후 사전에 이메일로 신청을 받은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배정된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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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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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학생들과는 수강신청 방식이 다릅니다. 교환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 시간표를 확인한 뒤 수강신청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수강을 희망하는 과목을 전달하면 파견학교 담당자가 이를 대신 신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수강 인원 초과로 인해 원하는 수업을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과목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종적인 시간표 조정까지는 약 2주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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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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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연계해주는 CROUS 국립기숙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리 13구에 위치한 Résidence Lepaute에 거주하였으며, INALCO까지 도보로 약 7~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RER C 과 지하철 14호선이 위치해 있으며, 기숙사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전반적인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숙사 1층에는 리셉션과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용 주방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모든 객실은 1인 1실 구조로, 개인 주방과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상, 옷장, 침대 등 기본적인 가구가 구비되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어 기숙사 바로 옆에는 Intermarché가 있으며, 역으로 가는 길에 Monoprix, 학교 앞에는 Lidl이 위치해 있어 장보기에 편리합니다. 전반적으로 치안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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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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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와이파이가 제공되지만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0층 도서관의 경우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데이터 신호도 잘 잡히지 않아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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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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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높은 것에 비해 마트 및 시장 물가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직접 요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보통 교환학생 친구들과 함께 ACE Mart나 중국 식료품점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CROUS Lepaute 기숙사는 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공강 시간에 기숙사로 돌아가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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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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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기숙사비를 포함해 월 약 1,000~1,500유로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얼마나 다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최소 월 1,000유로 정도는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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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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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코(INALCO)는 프랑스 행정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평판과 달리, 실제로는 업무 처리가 비교적 신속하게 이루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필요한 안내나 절차 진행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큰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버디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의 활동 계획서나 정기적인 의무 활동이 있는 방식은 아니며 단순히 매칭만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버디와의 만남과 소통은 개인의 적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스로 약속을 자주 잡고 대화를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고, 그만큼 언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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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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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의 박물관과 궁전은 대부분 학생 비자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많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을 무료로 관람하였습니다. 파리 시내에서 자주 갔던 장소는 뤽상부르 공원과 트로카데로 광장이었습니다. 두 곳 모두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파리의 분위기와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파리 시내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파리 근교에도 방문할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별도의 추가 티켓 없이 나비고 카드로 이동 가능한 ‘고흐의 마을’인 Auvers-sur-Oise, Fontainebleau, Chantilly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TGV Max Jeune을 구독하면 월 79유로로 프랑스 전역을 비교적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파리 외 지역인 니스(Nice),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리옹(Lyon) 등을 방문하면 파리와는 또 다른 프랑스의 분위기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도시마다 대표 음식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을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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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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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프(DELF) 자격증 없이 교환학생을 떠나게 되어 처음에는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언어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하면서 수업을 듣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 점차 익숙해졌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소통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교환학생 생활을 통해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고 새로운 문화 속에서 생활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해외 유학을 넘어 제 시야를 넓히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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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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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LCO는 프랑스어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회화 능력과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언어 실력을 갖추면 현지 생활과 학업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언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을수록 수업 참여도 더 수월해지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필수 서류 및 행정 절차 준비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자, 보험, 입학 관련 서류 등 필요한 문서를 미리 확인하고 빠짐없이 준비해야 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서류 사본도 함께 준비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프린트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나 자료는 한국에서 미리 출력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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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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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행정 절차,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교환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며 특히, 기숙사 연결을 체계적으로 도와주어 초기 정착 과정이 수월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이전에 해당 학교로 파견되었던 선배들과 교류하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연결이 없었던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전에 경험담이나 조언을 더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면 준비 과정이 한층 수월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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