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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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국/CSU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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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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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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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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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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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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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증명서, 어학 성적 증명서(토플), 수학계획서, F-1 비자 관련 서류, 수학계획서, 홍대 성적 증명서, 여권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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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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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 신청하신 뒤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시면 되는데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가면 일찍 들어갈 수도 있고 늦게 가면 오래 기다려야 돼서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딱 그 시간에 면접 보고 그런건 아니여서 일찍 가는걸 추천해요! 제가 받은 질문은 전공, 그리고 가려는 미국 대학 이름 물어보셨는데 면접관님이 엄청 유쾌하게 롱비치대학교 가서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서류만 잘 준비해 가시면 학생 비자는 비교적 쉽게 통과되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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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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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옐로우택시라는 한인택시 어플을 사용했는데 아마 처음에는 우버 부르는게 어려울 수도 있어서 옐로우택시 부르시면 금액은 좀 더 나오는데 우버 부르는 곳까지 안가도 돼서 더 편하긴 했어요. 옐로우택시는 참고로 현금으로 내야하고 115불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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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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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구경도 쫙 시켜주고 다른나라 방문학생들과 피자먹는 시간도 있었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학기 끝날 때 쯤에는 저는 귀찮아서 안가긴 했는데 바닷가 가서 캠프파이어도 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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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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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처음부터 마음에 들게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나중에 롱비치 가서 정정 해야하는데 이게 은근 시간도 넉넉하고 교수님들도 메일 넣거나 그냥 수업시간에 찾아가면 웬만하면 받아주셔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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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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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eachside 기숙사 썼는데 처음에 외부 기숙사라 걱정 많이 했는데 다른 기숙사보다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너무 좋았고 유일하게 화장실이 방 안에 있는 기숙사라 편했습니다! 저는 친한 한국인 친구들이 beachside 썼던 친구들이라 너무 만족하긴 했는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 되기는 쉬워서 같이 쓰는 한국인 친구 없고 외로움 잘 타면 다른 기숙사가 더 좋을 듯 해요. 갠적으로는 아이하우스랑 비치사이드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제일 좋은 기숙사였고 시설은 알라미토스,세리토스,비치사이드 순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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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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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자쿠지도 있고 헬스장도 엄청 좋습니다. 또 셔틀버스도 잘 되어 있어서 걷기 귀찮으면 셔틀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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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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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밥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뷔페식이라서 원하는거 골라서 먹으면 되고 기본적인 재료들도 있어서 막 전남친 토스트 만들어먹고 그랬습니다. 한식 그리우면 학교에 불닭도 팔고 몰래몰래 전 기숙사 식당에 김밥 싸가기도 하고 그리고 전 비치사이드라서 주변에 먹을게 진짜 많아서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느낌으로 외식도 하고 마트에서 사와서 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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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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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비가 한번에 낼 때 900만원 정도이고, 그리고 1학기 수업료는 950만원 정도였습니다. 총 2000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리고 한달 생활비(여행비 포함)는 200만원 들고 450정도 모아가서 여행비 좀 보태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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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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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때는 셔틀 타고 다녔고 저는 한국인 친구랑 맨날 기숙사 룸메이트,친구들이랑 예전에 홍대로 교환학생 왔던 친구 차타고 다녔어요!
대신 그렇게 가면 그 친구의 취향을 좀 고려해야 되긴 하는데…한국인 친구랑만 다닐 때는 버스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버스 그렇게 안전하진 않아서 멀리 나갈 때는 비추고 1시간 안쪽 거리 이동할 때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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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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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바다가 많아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어요. 헌팅턴비치,뉴포트비치,라구나비치,롱비치 등등 바다도 진짜 많이 갔고, 또 사실 외국인 친구들한테 핫플 데려가달라고 하면 오렌지카운티 쪽도 많이 갔었어요. 여행도 이곳저곳 그래도 꽤 다녔는데 제 추천은 조슈아트리-팜스프링스, 놀이기구 좋아하시면 플로리다 디즈니월드도 추천드리고 뉴욕 강추 드립니다! 기회 되신다면 저는 칸쿤도 갔었는데 이때 아니면 멕시코 못 갈 것 같아서 갔는데 너무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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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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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보짓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썼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미국에서 좀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자신감을 얻어서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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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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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봄학기는 추웠어서 따뜻한 경량패딩,어그같이 보온성 높은 의류 준비 꼭 하셨으면 좋겠고 유럽이랑 달리 비행기 탈 일이 많다보니 기내용 백팩(큰 것 말고 2박 3일 짐 담을 수 있는 책가방 정도 크기) 가져오시면 이래저래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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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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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국제협력본부께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점 여쭤보면 답변도 빠르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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