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관련
☆건강보험과 민사책임보험 서류가 필요하다. 메리츠화재 보험은 이것이 함께 있어서 건강 및 민사책임이 함께 명시된 경우 통합 가입 증명서를 제출해도 괜찮다. 본인인적사항과 내용이적힌 페이지 한부만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입사후 일주일 안에 제출 가능하다.
☆차량이 시떼 안으로 들어가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입사일(20시) 외엔 평일 16시30분까지만 입사가 가능하다
☆지인 1명을 초대해서 내 방에 재울 수 있다. 초대 가능한 일자는 내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비례한다. 6개월 입사하는 학생은 최대 25일정도 숙박초대할 수 있다. 0층 앨리베이터 앞에 안내실이 있고 서약서등을 제출하면 된다. 침대도 예약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 그러나 공유기 사용이 금지 된다.
☆밥솥 전기장판, 히터, 전기포트 등 각종 불가한 물품이 많으나 나중에 버리는 물건을 보면 모두 쓰고 있다.
☆옷을 걸수 있는 부분이 냉장고옆 시스템장의 깊숙한 부분에 있는데 솔직히 무겁고 자주 넣고 빼기가 힘이 좀 든다.
☆입학허가서는 제출할 수 없다. 입학증명서를 가져와야 한다.
☆밤에 씨테를 출입하려면 앱에서 큐알코드를 받아야한다. 정문 들어가는 방향 오른쪽으로 30미터 지점에 쪽문이 있는데 거기에 코드를 찍어야한다. 근데 닫혀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열려있다. - 정문 에서 서쪽으로 한블럭 이동하면 야간의 문이 나온다. 왠만하면 열려있지만 닫혀있다면 시떼 앱을 깔고 로그인한 후 QR코드를 찍어야 열린다. 로그인이 잘 안되고 시떼 메일에 문의하면 아이디를 활성화해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iup.portal.app
☆창문 안쪽 공간 넓이 125.5×96.3, 매트리스 사이즈가 88×198cm이다. 쓰레기통은 20리터정도. 방충망이나 침대커버가 필요하다면 참고. 다만 좀 저렴한 커버가 이미 제공이 되긴한다. 또한 린넨 이불, 베게 매트리스 터버도 지하에서 제공한다. 다만 초반에 사람들이 마구 가져가 버려서 후반엔 없다.
☆시떼 본관에는 영화관이 있다. 그냥 영화관정도가 아니라 예술가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사이트를 검색해서 매주 열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검색해 보자.
☆시떼 본관 식당은 학생할인을 받으면 3.3유로에 밥을 먹을 수 있다. 6포인트가 주어지고 메인요리는 4유로,디저트와 밑반찬은 1~2포인트이다. 메인요리는 채식 튀김 생선 고기 4가지가 있다. 채식은 인도 공밥같은게 나오고 튀김은 소세지와 감자튀김, 생선은 생선까스, 고기는 제육볶음 비슷한것이 나온다. 솔직히 질이 별로고 양이 많지 않다만 여기보다 싼곳은 없다.
기타
위에 BNP은행 해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면, 한달에 두번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수료가 5유로 부과된다. 계좌이체 횟수는 소용이 없다. 잔액이 없으면 경영진 판단하에 계좌를 즉시 정지시킬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 다시 같은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기 어려워진다. 한국에서 정지시키고자 한다면 Mes comptes 어플에서 Contact> Échanger pas message> Reçus> Envoir un message에 들어가서 메세지를 보내야한다. Objet clôture de compte // Madame, Monsieur, Je vous fais part aujourd'hui par l'envoi de cette lettre de résiliation, de mon souhait de clôturer mon numéro.(내 번호) domicilié dans votre compte bancaire agence, ainsi que tous les services liés au compte.
티웨이는 1키로 초과하면 27유로를 더 줘야한다. 짐을 조금 옮겨담으면 어느정도 봐주는 점도 있다. 기내에 1개만 들고가는 티켓이지만 기내용캐리어가 아니라 적당한 가방이라면 가방2개도 괜찮다. 기내용품중 화장품이나 향수 등 액체류는 100ml 용기에 담아서 1L 지퍼백 하나에 담아야한다. 없다면 공항에서 제공해준다. 약은 긴급약 외엔 수화물에 넣어야 한다.에 대해서도 비슷한 절차를 밟은것 같다. 콘센트는 2개 좌석 사이에 있어서 한사람만 쓸 수 있다. 이 콘센트는 이륙한 후에 녹색불이 들어오며 사용 가능하지만 충전이 되다말다한다. 모니터 옆에도 USB포트가 있으나 내 자리엔 부서져있었다. 소화제가 있으면 좋다. 계속 앉아있다보니 소화가 안된다. 246석 티웨이 비행기는 20번대부터는 짝수열의 바로 옆에 창문이 있다. 홀수열은 기둥이 있다. 29열까지는 날개가 창문에서 비중이 크다. 비행기에서 밤에 별이 잘 보인다. 5시간쯤 남았을땐 히말라야를 지나가게된다.
버스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앞에 ARRET DEMANDE라고 뜬다.
빨리 돌아다니길 원하면 RER과 메트로가 좋다. 파리의 도로는 허구헌날 수도공사를 하기때문에 택시들도 웬만하면 외곽순환도로를 탄다. 트램은 자전거보다 느리다.
지하철 기다리면서 가장자리의 의자에는 앉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구석진 자리는 노숙인들의 아지트이다.
핸드폰을 충전하고 싶다면 퐁피두센터 2층의 도서관을 가자. 무료로 들어갈 수 있고, 만화책파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쪽에 충전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다. 아니면 버스에 타는 것도 좋다. 버스의 휠체어 자리를 보면 8개의 usb포트가 있가. 망가진 것도 많지만 멀쩡한것도 드문드문 있다. RER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승강장에 충전기가 있다. 그런데 여긴 usb구멍이 대부분 망가져있고 c타입만 겨우 꽂아볼 수 있다. 배터리가 떨어질걸 대비해서 숙소와 가장 가까운 역은 기억해두면 좋다. 파리는 지하철이 촘촘해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은행과 통신사를 정할땐 자주 갈 수 있는 위치에서 하는것이 좋다. 개인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그 지점으로 가라며 모르쇠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은행은 모르겠지만 BNP 파리바는 마이너스 통장이 가능하다. 주말엔 기숙사촌의 유일한 은행인 BNP의 ATM기가 잠긴다.
까프는 변수가 많아서 장담할 수 없지만 보통 한달에 150~200유로 정도 나온다고 한다. 되도록이면 신청한 후 오프라인 지점에 찾아가서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는편이 좋다. 내야할 서류를 안내서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임시 아멜리 사회보장번호로 가입하지 말고 제대로 된 번호로 하길 추천한다. 은행은 유지비가 안드는 레볼루트로 가입하길 추천. 까프가 언제 나올지 모르고 몇달 기다려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유지비를 내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카드로 물건을 사지 않으면 유지비를 한달에 5유로씩 내야한다. 그런데 이 까프가 한학기만 교환학생 올 사람에겐 그렇게까지 메리트가 없다. 신청해야할 서류가 한두개도 아니고 비용도 10만원정도 나가고 그렇게해서 신청을 시작해도 이미 2~3달은 훌쩍 지났을 것이다. 30~50만원 받기엔 영사관가고 카프사무실 찾아가고 심지어 나갈땐 해지하러 또 찾아가는등 쏟을 시간이 너무 길다. 다만 나중에 다시 올 생각이 있다면 미리 절차를 밟아두는것도 나쁘진 않다.
rejeter, refuser은 거절이란 뜻이다. 인터넷을 쓰면 보게된다. 한국은 필수적인 쿠키는 동의없이 그냥 허용시켜버리는 사이트가 많지만 유럽은 필수적인 쿠키라도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매번 동의 팝업창이 나온다.
적어도 물어볼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알아두면 좋다.
느낌표 물음표 쌍점 앞에는 띄어쓰기를 한다.

수업시간표 일부
본관 정문
들어오면 보이는 복도. 건물이 안으로 깊다.
우수작을 전시한다. 야외스케치 시간에 케브랑리 미술관에 가서 그린 책자.
작은 정원이 있다.
점심 먹는 곳
점심시간이 되면 전자렌지 앞에 줄을 선다
P8 교실
2층 가는 계단
15분 거리에 위치한 캄보네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