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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미국 CSULB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2.03.08 13:48visibility 1078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년도-2학기
제출서류 1. Copy of transcripts(academic record)(PDF Format)
2. Copy of the signed Class Selection and Agreement of Understanding(PDF Format)(양식 있음)
3. Copy of the Valid Passport (PDF format)
4. Copy of signed Statement of Financial Obligation (PDF Format)(양식 있음)
- Minimum of $10,250 USD each semester is required for visa purposes
5. Input answers onto the exchange program application questionnaire
6. Input list of 6 class.module requests (listed in order of priority)
비자준비 DS160 작성한 뒤에 비자 수수료 $160, sevis fee $220 납부 후 비자인터뷰 신청 가능합니다.
도착관련 도착해서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학교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단기 유심을 사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esim이 가능한 폰도 있어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zoom으로 한 번 오리엔테이션 했고, 나머지는 pdf로 전달받았습니다. 줌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못해도 자료는 다 받을 수 있었어요.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2차 지원할 때 제출하는 수강 희망 과목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수강신청기간에 다시 수강신청해야해요. 사전 과목을 충족해야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있는데 이런 과목은 개강 전에는 별도의 form을 제출해서 수강신청하고, 그 뒤에는 교수님께 허락을 받고 수강신청할 수 있어요. 수강 가능 인원이 초과되면 waitlist에 이름이 올라가고 자리가 비면 수강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제일 다른 점은 수강신청 전에 강의계획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수업 첫 주에 주기도 하고 정정 다 끝나고 주기도 합니다. https://www.ratemyprofessors.com/ 사이트에서 교수평을 조회할 수 있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는 교내에 hillside와 parkside, 교외에 beachside가 있는데 beachside는 학교까지 오는 셔틀은 있지만 멀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hillside에 많이 사는 것 같아요. i house에는 교환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인도 그만큼 많은 것 같고요. 홍대 기숙사와 비교하면 방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있는 거 빼고는 시설이 많이 안좋은데 기숙사비는 비쌉니다.. 외부에서 룸 쉐어를 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parkside north와 hillside los cerritos, los alamitos는 시설이 좀 더 좋아요. parkside north는 취사도 가능합니다.
기타시설 gym이 진짜 잘 되어있어요. 클라이밍도 할 수 있고 댄스 연습실, 헬스장도 있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음식,식사 기숙사에 살면 무조건 meal plan을 같이 결제하게 되는데, 일주일에 10meal이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hillside나 parkside에 dining hall이 있습니다. 뷔페식이고 빵, 샐러드, 과일, 와플, 시리얼, 음료, 우유 등 기본적인 것들은 매일 나와요.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한국 음식은 한국보다는 비싸지만 hmart에 다 있어서 많이 챙겨오지는 않아도 돼요.
비용 왕복 비행기 약 250만원(편도로 끊어서 더 비쌌어요)
기숙사+밀플랜 약 700만원(방 종류, 밀플랜 종류 따라서 다릅니다)
보험료 약 63만원
기숙사 입사 예방접종, 검사 약 50만원
생활비 한 달에 60만원
+여행비
활동정보 기숙사 move in 기간에 여러가지 행사를 합니다. 이때 참여해서 기숙사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speed friending에 참여하거나 동아리에 가입해서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요.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롱비치는 날씨도 좋고 놀러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2nd street 근처에 있는 bayshore beach, huntington beach 꼭 가보세요. bayshore는 잔잔해서 놀기 좋은 곳입니다. LA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디벤처,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테마파크도 가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면 lacma, getty center, the broad 같은 미술관도 잘 되어 있으니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녀온 소감 정말 기억에 남을 한 학기였어요. 대학와서 꼭 가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미국 교환학생이었는데 코시국이긴 하지만 활동에 크게 제약이 있지는 않았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유명한 관광지나 테마파크도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고 재미있게 보내면서 힐링하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롱비치는 일년내내 온화하고 화창한 게 좋았어요. CSULB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이왕 미국 간 거 한국인들보다는 현지인들과 더 많이 어울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포털사이트 해외로그인 차단 해제하기, 한국 번호 살려두기(알뜰폰 제일 낮은 요금제가 정지 수수료보다 싸요), 자신감 갖고 말 많이 내뱉기, 현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공동인증서 연장하기, 해외 원화결제 차단해놓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경험도 많이 하면서 생각이 더 넓어진 것 같아요. 한 번은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고, 어느 학교로 갈지 고민중이라면 바로 CSULB를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는 경험은 교환학생밖에 없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