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영국 KU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2.03.15 18:56visibility 803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영국/Kingston University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년도 9월 학기
제출서류 영문성적표
250-300 단어 수학계획서
여권사본
교수님 추천서
상반신 사진
포트폴리오
영어시험 성적표 사본
비자준비 영국은 6개월 미만 체류시 한국인은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도착관련 도착일 이전에 학교랑 제휴하는 택시 업체에 예약하면 공항으로 픽업하러 와주십니다.
가격은 20파운드지만 대신 조금 기다려야하고 다른 학생이랑 같이 탈 수도 있어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해줍니다. 영국의 대략적인 문화나 불법 행위에 대해 가르쳐줬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교환을 지원할 때 하게 되고, 도착해서는 스튜디오 수업을 들을 시에 선호도 조사를 하게 됩니다.
저는 하고 싶은 말에 교환학생이라고 언급했더니 1지망이었던 스튜디오에 배정되었는데 기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원래 킹스턴은 한학기 학생에게 학교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많은 교환학생들이 학교 기숙사를 살고 있었어요.
저도 그냥 학교 기숙사를 살았지만 Clayhill이 외국인/신입생 기숙사인데 학교랑 조금 멀어서 사설 기숙사가 늘 더 좋아보였어요.
기타시설 킹스턴이 얼마 전에 새로 지은 타운하우스 건물이 있는데 여기도 정말 좋았고, 건축과 건물도 코로나 때 리노베이션을 다 해서 멋지고 좋았습니다.
근데 건축과 설계실은 자기 자리가 배정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짐을 가지고 다녀야해서 귀찮았습니다.
음식,식사 영국음식은 맛이 없고 외식비가 매우 비싸서 저는 밥은 대부분 해먹었습니다.
뉴몰든에 엄청 큰 한인마트가 있어서 한국 음식을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비용 저는 전시 볼 거 다 보고 할 거 다하고 먹을 거는 다 먹지 않고 사고 싶은 건 사는 그런 생활을 한 결과, 초기 정착비용을 빼고 한달에 생활비로 150정도 쓴 것 같아요.
기숙사 비용은 한학기에 330만원 정도였던 것 같고 가을 옷만 딱 가져가서 겨울옷과, 이불, 주방기구 같은 걸 사는데도 돈이 조금 들었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근교여행을 가거나 뮤지컬이나 유료전시도 많이 보러다녀서 그쪽에 관심이 없고 최소한으로 생활한다면 백만원 정도로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활동정보 파견 당시 영국은 위드 코로나였고 건축과는 대면수업이 자주 있어서 평일에는 거의 학교를 갔던 것 같습니다.
킹스턴 마켓플레이스 쪽에도 상업시설은 되게 많고, 근처에 바로 기차역이 있어서 주말에는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좋았어요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저는 옥스퍼드랑 브라이튼 다녀왔는데 둘 다 너무 좋았습니다!
스쿨 트립으로 리즈랑 솔타도 다녀왔었는데 솔타는 도시 자체가 다 너무 예뻐서 완전 추천합니다.
다녀온 소감 영국 학교와 유럽 건축 교육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었고 스튜디오 수업의 분위기가 굉장히 수평적이고 자유로워서 좋았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공인인증서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공인인증서는 국가장학금 신청할 때 필요하고 영국에서 온라인 결제를 할 때 막히는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경험상 가장 결제가 잘 되는 카드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였습니다.. 근데 또 카카오 뱅크 체크카드는 마그네틱 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쓰기는 불편해서
저는 밖에서는 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인 하나카드 썼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교환학생은 다녀올 수 있다면 꼭 다녀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외국생활을 가장 안전하게 해볼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항상 국제 교류실 선생님이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