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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4-1 / 미국 / CSULB / 교환학생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09.02 22:33visibility 141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4-1
제출서류 제출에 필요한 서류들 꼼꼼하게 준비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토플만 미리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성적표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고 다시 보고 싶을수도 있으니깐요.
비자준비 J-1비자는 뭐 딱히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그냥 돈만 내면 됩니다
도착관련 도착해서 같이 교환이거나 방문인 사람들이랑 중형사이즈 우버 타고 학교 근처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옾챗에서 미리 함께 이동 할 인원을 만나서 가는게 좋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을 해주긴하는데 그다지 엄청나게 매력적인 내용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정말 기본적인 미국인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딱히 별다른 내용 없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미리 해서 가야하는데 솔직히 시디과는 전공 수업은 4로 시작하는 스튜디오 수업이 아니고서는 어떤 메리트도 없습니다. 그냥 체육수업 들으면서 한 학기 쉰다고 생각하시고 가세요 예체능 특화 학교라서 어쩌구 expedition 수업들이 많은데 실제로 사막이나 오지에서 캠핑을 하는 수업이어서 꽤 재밌었습니다~! 또 아무래도 홍대에서 너무 많이 가는 학교이다 보니깐 한국사람들끼리 뭉쳐다니는데 그런게 싫으시면 한국인이 안 듣는 수업 듣는 거 추천 드립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는 왠만하면 학교 내 기숙사에 머무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전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기숙사에 있으면 참여할 행사들도 많고 친구들 사귀기도 좋고 학교 가기도 용이한 편입니다. 기숙사 밥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기타시설 근처에 걸어서 2-30분 내 거리에 본즈랑 다양한 마트들이 있어서 산책 겸 갔다오면서 걷기 운동하면 좋습니다
음식,식사 긱사 밥 나쁘지 않습니다 야채가 많이 나와서 좋고 과일도 항상 나와서 좋습니다
비용 비용....기본적으로 기숙사 200만원 그리고 전 부족함없이 돈을 사용한 것 같아서 총 합치면 1500만원 정도는 쓴 것 같네요 여행을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엘에이 다운타운 자주 가세요 롱비치보다 재밌습니다 음..그리고...바다도 자주 가세요 아주 근처에 버스 하나만 타고 가면 seal beach를 갈 수 있는데 좋았습니다!
다녀온 소감 저는 아무래도 4-1에 가서 후회 반 즐거움 반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아무래도 합리적인 가격에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크게 남았네요. 그리고 저는 룸메이트도 잘 만나서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서 이렇게 바다 건너 친구가 또 생겼다는 것도 뜻 깊어요!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의외로 거기 가면 로션이나 스킨 이런것들 사기가 애매하니깐 그런 것들 넉넉하게 준비해가시고 화장품도 베이스는 넉넉하게 챙겨가세요! 그리고 어차피 가서 옷 많이 사니깐 옷은 적게 가져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CSULB는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교환학생을 많이 받는 학교일뿐더러 서부의 특성 상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학교이다보니 수용성이 높고 인종차별 같은 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 학기 교환 갔다왔다고 영어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늘거나 그러진 않으니깐 그런 기대는 하지마세요~! 아 교환 갔다가 바로 오픽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