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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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UC Berk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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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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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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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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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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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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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성적표, 지원서, 홍익대학교 영문성적표, 영문잔고증명서, ds-160, F1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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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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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에서 안내 해주시는 대로 서류 준비 해서 인터뷰 후 F-1 비자 발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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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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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공항에서 픽업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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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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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일주일 동안 교류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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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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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의 경우 학부생-교환학생-방문학생 순으로 수강 신청이 진행됩니다. 인기 많은 수업은 못 들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waitlist가 없는 수업들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수업에 따라서 수업에 일단 참석한 후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 드리면 waitlist에 넣어주시는 경우도 있어서 한 달 동안 시간표가 완전히 확정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서 미리 경쟁률이 낮은 과목들, 방문 학생도 들을 수 있는 과목인지 (특히 경영대는 방문 학생은 신청을 못하는 수업도 꽤 많습니다)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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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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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기관에서 정해 준 Off-campus 아파트에서 생활했습니다. 한 unit 안에 2인실, 3인실 방이 여러 개 있고 화장실, 거실, 주방을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학교 바로 앞이라서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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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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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체육관 시설이 좋았습니다. 도서관은 여러 개 있었는데 각 도서관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여러 곳 돌아 다녀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체육관은 학생증을 찍고 들어갈 수 있는데, 넓고 기구도 다양해서 웨이트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필라테스 등 여러 운동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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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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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 Plan 금액권을 구매하면 학식 뿐만 아니라 학교 근처 식당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rubhub이라는 어플을 깔고 학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배달도 시킬 수 있어서 유용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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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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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프로그램 비용에 등록금, Housing, 기관 수수료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금액이 약 4,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 물가는 한국의 약 2.5배 정도 되어서 매달 생활비는 200-300만원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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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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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방문학생 프로그램은 네트워킹 행사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같은 프로그램 학생들끼리 친해지기는 수월했습니다. 이외에는 국제학생 동아리, 테니스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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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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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우버타고 30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자주 나가서 놀았습니다. 버클리 자체는 학교 도시 느낌이지만 조금만 나가면 도시라서 쇼핑이나 여행가기에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근처인 오클랜드에는 한식 집들이 여러 개 있어서 한식 땡길 때 자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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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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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왜 고민했는지 모를 정도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시야가 넓어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느낄 수 있었고, 다시 돌아간다면 1년 방문학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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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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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같은 처방약 미리 꼭 받아가세요! 학기 중에 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는데 미국은 병원가도 항생제를 잘 안주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은 여름 전까지는 날씨가 꽤 추워서 두꺼운 옷들 여러 벌 챙겨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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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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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생활해보는 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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