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유럽 / 스페인 / BAU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05.23 12:12visibility 206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 / 스페인 / BAU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3년도-2학기
제출서류 Application form / CV / 지원동기 / 포트폴리오 pdf / 추천서 / 성적표
비자준비 단기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비자 예약이 아주 빡세서 교환 합격발표가 나자마자 바로 비자인터뷰 예약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착관련 개강 3주 전에 현지에 도착했어요. 한인민박을 1주일정도 예약하고 집을 구하는 동안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결국 1주일 안에 집을 구하지 못해서 추가로 에어비앤비 2박정도 잡았었어요. 마음도 불편하니 현지에서 집을 구하시려면 10일 이상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오티는 개강 일주일 전에 이루어집니다. 빠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오티 후에는 교환학생을 온 친구들끼리 학교의 카페테리아에서 작은 브런치 파티를 열어줍니다.
그때 인사도 하고 인스타도 교환하고 수업 겹치는 친구도 알아보고 했어요!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오티날에 시간표를 짭니다. 지원서에 듣고 싶은 수업 선택후 제출하는 칸이 있는데 별로 소용은 없고, 현지 오티날에 모든것이 정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주일 정도 수업을 들어보고 시간표 변경도 할 수있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가 없어서 쉐어하우스를 구했어요. 저는 월 480유로+가스토 로 계약을 했습니다. 한 집에 저 포함 두명만 거주하는 집이었고, 공항가기 편한 위치(공항가는 열차는 교통카드를 발급하면 무료로 탈수 있어요, 공항버스는 편도 6유로 정도로 잦은 여행에는 부담 )그리고 집주인 분이 항상 남자친구 집에서 주무셔서 ㅎㅎㅎㅎ 거의 혼자 생활 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이데알리스타라는 어플( 바디 등의 다른 어플들도 있음)에서 구했는데 약 20군데의 뷰잉을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가 집주인에게 선택되기 위해 나는 깨끗하고 활발하며 등등의 어필을 해야했습니다.... 고난과 역경 그리고 기상천외한 집들도 많으니 여성분은 꼭 친구와 함께 뷰잉에 가세요! 덕분에 많은 스페인 가정집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기타시설 학교는 크게 3가지 캠퍼스로 나뉘어있습니다. 캠퍼스가 작지만 알차고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메인 빌딩에 모여있어서, 프린팅 등 과제하는것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카메라와 같은 장비대여도 편리한 편이니 카메라가 없으신 분도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 많은 교수님들이 프로젝트 후 아카이빙까지를 과제 제출의 마감으로 생각하셔서 대부분의 과제에서 카메라를 사용하여 아카이빙 했습니다!)
음식,식사 스페인은 미식의 나라이니 만큼 음식이 정말 다양하고 식재료 또한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대형마트도 전 도시에 걸처서 두세블럭 마다 한곳씩 있어서 장보기에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곤할땐 집주면 마트 3군데 돌아다니면서 음악듣는 것이 힐링이었어요.
비용 저는 한달 용돈 150만원(월세와 여행비 포함) + 제가 따로 모아간 비용 500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 비행기값은 왕복 190정도 했던 것 같네요.
총 12개의 국가 정도를 여행했고 이중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 두번 이상 다녀온 나라도 있었어요!
공항밤샘도 하면서 가난하게 최대한 많은 곳을 다녀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저는 sants estacio 지역에 거주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공원 근처는 위험하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는 공원근처가 아닌, 역근처에 위치한 집이어서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공원 근처는 밤에 돌아다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녀온 소감 스페인어 특유의 밝은 어감, 쾌활한 사람들, 청량한 하늘과 공기, 모든것들이 좋았어요.
한달에 두번씩 여행을 떠나고, 집에서는 밥을 만들어 먹고 , 저녁엔 슈퍼에서 3-5유로 짜리 와인 사다가 마시고,,,, 행복한 유랑을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스페인 추천드려요!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스페인어는 1달정도로 아주 짧게 공부했어요.
바르셀로나가 여행국가여서 영어사용인구가 다른 스페인 지역보다 높은 편이라 큰 어려움 없이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교환친구들도 다들 너무 영어를 잘해요.
수업은 카탈란 어로 진행되지만, ppt장표를 보거나 교수님께서 따로 설명해주시기도 하니 스페인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이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IMG_1927.jpg

 

IMG_2046.JPG

 

IMG_4628.JPG

 


 

IMG_2322.jpg

 


 

IMG_4595.jpg

 

IMG_46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