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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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Arts University Bournemouth(A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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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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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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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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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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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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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교환학생 신청서, Motivational Statement, Study Plan, 학과장 추천서, 영문 성적표, IELTS 성적표, 여권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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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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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6개월 미만 체류할 경우 비자가 필요하지 않아 따로 발급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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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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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자동입국심사를 받아 입국 과정 자체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수하물이 지연되어 미리 끊어놓은 코치 티켓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히드로 공항 코치 스테이션에서 표를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지 말고 공항에 가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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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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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pring Term을 수강하였는데, 국제학생에게 따로 제공되는 오리엔테이션은 없었습니다. 대신 교환학생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니 따로 학교 투어를 시켜주었습니다.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면 가을학기가 아닌 학기엔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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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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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의 경우 따로 수강신청을 하지 않고 출국 전 한국에서 메일로 조율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들을 코스에 배정받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과목을 따로 고르지 않고 짜여진 코스대로 동일한 수업을 수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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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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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는 총 세 곳인데 저는 시내와 가장 가까운 기숙사에 지냈습니다. 학교 안에 있는 기숙사가 가장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시설은 가장 좋습니다. 외부숙소는 구해보지 않아서 한 학기 단위로 계약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숙사와 비슷한 가격에 시설이 더 좋아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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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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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크지 않아 빠르게 구조를 외울 수 있습니다. 프린팅 워크샵 등 다양한 워크샵을 듣고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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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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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ASDA에서 장을 봐 직접 요리해먹었습니다. 영국은 식자재가 한국보다 훨씬 싸서 직접 요리해먹는다면 야채나 과일, 고기 등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한식을 많이 드시는 경우 서울플라자에서 장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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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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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한 Madeira Road Halls의 경우 주에 165파운드를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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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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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면 동아리에 들어 활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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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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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코틀랜드가 좋아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본머스 공항-에든버러 공항의 항공편이 있으니 본머스 공항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웨이머스 등의 잉글랜드 남부의 마을들을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본머스에 거주하는 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싯 지역에서 유명한 관광지들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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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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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해보지 못할 경험을 많이 했다는 것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봄에는 해가 매우 빨리(오후 4시...) 집니다. 저는 1월 1일에 입국하여 6월까지 있었는데, 여름학기에 맞추어 4월쯤 입국하고 학기가 끝난 후 한여름 동안 여행을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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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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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영국에 있을 때 여행하고 싶은 유럽 국가들 생각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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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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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교에서 교환학생에 대한 시스템들을 잘 마련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영국인 플랫메이트들과 거주하여 이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지 않았다면 초반에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AUB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잉글랜드의 남부 소도시에서 정말 영국스러운 생활을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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