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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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U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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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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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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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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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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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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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비자, 백신접종증명서, 어학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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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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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에 가서 간단한 영어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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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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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공항은 매우 혼잡하고, 산타바바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을 찾을 때 길을 헤맬 수 있으니 미리 염두에 두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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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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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B로 방문학생을 간 경우는 홍익대생 중 제가 처음이었고 해당 학기 저 혼자 갔기 때문에 홍익대생들만 참여하는 오리엔테이션은 없었습니다. 다만 SAF 프로그램을 통해 온 다른 국적의 학생들을 모아 한번 간단한 설명회를 연 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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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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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학생은 타학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살짝 달라서 보통의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는 기간이 지난, 정정 기간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냐고 개인적으로 여쭤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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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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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ropicana Gardens라는 학교 근처 외부 기숙사에서 생활했습니다. 해당 기숙사생들은 모두 UCSB 학생들이었고 한 기숙사에 7명이 생활했습니다. 방은 3개였습니다. 기숙사 밀이 제공되기에 방 안에서 따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은 없었습니다. 학교는 걸어서 15분 거리로 가까운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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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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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는 이렇다 할 시설은 없었고, 학교 도서관 등에서 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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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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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물가가 비싼 편이라 그냥 먹었습니다. 가끔 외식을 하려면 학교 근처 몇 개 레스토랑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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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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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생은 교환학생과 달리 미국 학비를 그대로 다 내야 합니다. 홍익대 등록금은 장학금을 받아 전부 면제였지만 UCSB 학비인 (기숙사비 포함) 총 29,140달러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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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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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여러 동아리 활동, 서핑, 매주 열리는 파티 등 현지 친구들과 교류할 일은 아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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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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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차로 두 시간 거리라 몇번씩 놀러가기 좋았고, 캘리포니아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라스베거스, 샌프란시스코 등 여러 관광지들을 시간 날때마다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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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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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확실히 시야도 트이고, 생각의 제한이 없어진 것 같아 좋습니다. 특히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면 영어 실력도 단기간에 늘 수 있으니 영어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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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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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엘츠로 어학 점수를 준비했는데, 아이엘츠든 토플이든 영어 점수가 되어야 신청할 수 있으니 영어 공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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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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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했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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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프로그램을 통해 UCSB로 방문학생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