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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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스페인 / 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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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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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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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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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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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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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학생 신청서
- 교류학생 수학계획서
- 학부(과)장 추천서
- 학부모(보증인) 동의서
- 성적증명서(영문)
- 공인어학성적표 사본
- 여권 사본
- 포트폴리오(인쇄물 형식)(미술/디자인, 건축계열 학생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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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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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자 신청 예약 (대사관)
2. 비자신청서
3. 사진(6개월 내 여권사진)
4. 여권
5. 스페인 초대장(입학허가서 원본(스캔,복사본 안됨))
6. 스페인 거주지 증명서(호텔 예약 확인서 가져가면 됨)
7. 여행자 보험 증서
8. 자금증명서(자비가 아닐 경우 : 재정보증서, 소득증명서, 은행 계좌 잔고 증명서, 거래내역서)
9. 최종학력증명서
10. 비자비용(비자 수수료)
11. 공증 및 아포스티유 서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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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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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택시를 타고 숙소 이동 (30-50유로 - 보통 숙소가 시내인 경우 35유로) - 팁 안줘도 되나 짐이 많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주는걸 추천
혹은 짐 많이 없을 경우 지하철역 이용(T-10 버스카드 구입)/46번 버스는 T-10혹은 1회권(2.5유로)사용 가능/ 아에로버스 편도 4.6유로 정도 함(중간에 정류장 몇 없고 플라자 에스파냐, 플라자 카탈루냐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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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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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설명을 한 후에 수강신청 대면상담을 함. 그 이후에 캠퍼스 투어를 하고 간단한 점심을 먹음. 유럽의 교환학생들은 대부분 교환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기에 친구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오리엔테이션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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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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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하는 큰 오리엔테이션이 중요함. 수강신청을 대면으로 함께 하며 원하는 과목에 대한 설명을 하면 그에 걸맞은 수업을 찾아서 추천해줌. 선착순으로 자리 차는 수업도 있으니 다른 학생들 순서 눈치볼때 당당하게 먼저 가기. 과목 정하기 전에 다른 교환 친구들은 무슨 수업 듣는지 물어보고 같이 듣는 것도 친구 사귀는 데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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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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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는 없으나 바르셀로나가 교환학생들의 성지라서 사설 기숙사들이 많음. 굉장히 비싼 대신에 공용공간이 매우 잘 조성되어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도 사귈 수 있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시내에 방을 구해서 살아보는 것을 추천함. Badi, Idealista, Spare room, spot a home 등에 원하는 필터를 입히고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고 답사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구함. 다만 문자에 대한 답이 올 확률이 낮기에 무조건 많이 보내놓고 답을 기다려보기. 그 전까지는 호스텔에서 지내면 되는데 Yeah호스텔 추천 숙박객 다같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사교적이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서 여러모로 집 구하는데에 도움을 많이 받음. 혼자 사는 것보다 쉐어 플랫 구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고 스페인어 실력도 늘리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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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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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매우 작은 편. A,B동으로 나뉘어져있고 주변에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브런치 카페가 많이 때문에 넉넉한 점심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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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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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음식 따뜻한거 시키면 왠만하면 맛있음. 스시는 실패 확률이 높으니 잘 알아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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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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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렌트는 쉐어 플랫에서 방을 빌리게 되면 300-500유로 정도 함. 테라스 포기 못해서 600유로에 플라자 카탈루냐 근처의 테라스 있는 큰 방 구했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돈 조금 더 주고 시내 안전한 곳에 유럽 로망 충전시켜주는 곳에서 사는 것을 추천함. 그래도 기숙사 보다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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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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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up이라는 어플 통해 학교 내 프로그램 말고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외지인 유입이 많은 도시이기도 해서 이런 어플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수단으로는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만약 운전면허가 있다면 전기 스쿠터도 사용 가능해서 매우 편리함. 바르셀로나의 많은 길들은 일방통행이 많고 길도 잘 정리되어 있는 터라 로터리 운전만 조심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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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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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브라바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Pals라는 지역 강추. 다만 코스타 브라바는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크루를 모아서 차를 렌트하는 방법을 추천. 그 이외에 근교의 몬세라트, 시체스, 바셀에서 30분 거리인 카스텔 데 펠스 해변, 피게레스 달리 뮤지엄, 지로나(왕좌의 게임 촬영지) , 마요르카 메노르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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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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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장해서 계속 체류할 정도로 너무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런던, 파리, 베를린, 피렌체 그 이외 등등 다양한 도시들 다녀보았지만 한국인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이자 나라가 아닐까 싶네요. 배달문화,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 음주, 파티 문화, 정도 오지랖도 많은 사람들 등 비슷한 점이 많아 적응하는 데에 문제가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제 스페인어 실력은B1 정도로 기초회화만 가능한 정도였는데 떠듬떠듬 말해도 경청해주고 칭찬해줄 정도로 사람들이 왠만하면 착합니다. 유럽을 관광하면서 여기서 살지는 못하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곳은 처음으로 살아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든 곳이므로 공부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타지에서 다른 문화권에 살아보고 싶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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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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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신청, 스짱 (스페인짱 네이버 카페)등록, 스페인어 조금이라도 배워가기, 국제면허증신청하기, 전기장판 챙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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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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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은 갈 수 있을 때 가는 것 마음 먹으면 무조건 간다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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