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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2-1 일본 OUA 경험 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2.08.20 21:32visibility 701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아시아/일본/Osaka University of Arts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2-1
제출서류 교내 :
1. 교류학생 신청서
2. 수학계획서
3. 학부(과)장 추천서
4. 학부모 동의서
5. 성적증명서(영문)
6. 어학성적표(상대교에 어학 성적 조건이 따로 없었기에 TOFEL 제출)
7. 여권 사본
8. 포트폴리오

상대교 : 교내 영문 성적 증명서, 수학 계획서(일본어), 여권, 포트폴리오(일본어), 재류자격증명서 신청서
비자준비 상대교와의 메일을 통해 재류자격증명서(COE)와 접수필증(ERFS)을 작성 후 받아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비자 대행사에 COE, ERFS를 포함한 기타 서류들을 제출하여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관련 입국 72시간 이내의 음성검사서, COE, ERFS, 여권 등을 출국 당시 확인하였으며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후에 공항 내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대기한 뒤 격리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격리되고 3일째 숙소에서 실시하는 PCR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집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3차 백신 미접종자는 일본 정부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격리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식비나 호텔비 등의 격리에 관한 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4월 6일 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증을 발급 받았으며, 담당자분께 학교를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신청이 아닌 담당자분과의 상담을 통해 당일 시간표를 짜고 조정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강일자는 4월 8일 이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홍익대학교와 비교하여 시간 대비 학점이 굉장히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한국과 달리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한 교시 당 1시간 30분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가 따로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쉐어하우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추천을 받았던 임대주택 '레오팔레스21'도 있었으나,
주거 조건이나 학교의 지리적 위치 상으로 근처가 한적하고 도심가와 떨어져 있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기타시설
음식,식사 근처에 맛있는 곳들이 많았으나 식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주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쓰루하시역에 한인타운에 한국 재료나 음식점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용 교통비가 가장 부담이었습니다.
한국에 비해 환승을 할 때마다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는 구간은 정기권을 끊어 절약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쉐어하우스 월세(47만엔) + 식비(2000엔 X 30일 : 약 60만엔 ) + 교통비 등
여행을 제외한 필수적인 생활비만 매달 100만원 이상 이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정보 쉬는 날에는 난바역이나 텐노지역 등 사람이 붐비는 곳이나 유명지들을 자주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도톤보리도 유명하지만 주변 도시(교토, 효고) 여행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텐노지에 있던 텐시바 공원이 한강같은 분위기를 가져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녀온 소감 작년의 코로나로 인해 교환학생 합격 후에도 포기를 해야 했었습니다.
두번째로 도전하는 이번 교환학생 역시 코로나로 기대를 접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뜻밖에 출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기뻤습니다.
오래 준비하고 고생한 만큼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고 값진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숙소와 비자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준비 기간 동안 교환 학생과 관련된 정보가 정말 많이 부족했고 교내 합격 이후에는 교내의 안내나 지도 없이 혼자서 준비하고 알아봐야 했던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막막함이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여러가지 커뮤니티나 이러한 경험 보고서들이 많아져서 앞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