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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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U.S.A/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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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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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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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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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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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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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전 : 수학계획서, 코로나 Certificate of Immunization, State of finance obligation, Class seletion instructions and and agreement, Certificate of family relationship, 여권사본
귀국후 : 원본 성적표, 학점인정신청서, 귀국보고서 출력본, 이수계획서, 대체학점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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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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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DS-2019 서류를 먼저 받고 인터뷰 면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인터뷰 면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여 인터뷰를 하지 않고 J-1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여권, Ds-2019, 비자 규격에 맞는 사진, 인터뷰 면제 신청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일양로지스를 방문해 대사관에 서류를 제출하고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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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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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학기에서는 기숙사 입주를 위해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였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LAX에서 pcr검사를 받은 후 우버를 타고 이틀동안 머물 에어비앤비로 향했습니다. 기숙사 입주 이틀전에 도착하여 이틀동안 엘에이 근처 에어비앤비에서 2박을 보낸후 우버를 이용하여 기숙사에 입주하였습니다. 인터뷰나 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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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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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학기 전에는 크게 scavanger hunte(보물찾기)와 카약활동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때 만났던 인연들이 현재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마음맞는 국제학생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활동들을 통해 학교 곳곳을 탐방하고 여러 소개도 가능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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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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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수업들은 생각보다 수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 직접 찾아갔을 경우 대부분 받아주셨고 수업 시간표 등 어떤 수업이 진행되는지 메일로 여쭤보면 다들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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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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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os cerritos 261호에 거주하였고 운이 좋게 성격이 매우 잘맞는 히스패닉 친구와 방을 공유하였습니다. 기숙사 내부에 큰 라운지도 있어서 영화도 볼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클래스룸과 share kitchen이 있어서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았습니다. 또한 기숙사와 학교가 매우 가까워서 학교 다니기에도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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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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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부시설이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굳이 바깥에서 놀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학교 체육관과 수영장 시설이 매우 좋았고 학교 안에 볼링장이나 큰 카페 도서관 등 시설들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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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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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0meal 학식권을 결제하였고 저에겐 충분했습니다. 비건식 등 따로 요청하면 주는 닭가슴살도 있었고 음식상태가 항상 매우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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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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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값 포함 생활비로는 10000달러 정도 사용하였지만 같이 갔던 국제학생 중 적게 쓴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여행으로는 라스베가스와 하와이를 간 것 말고는 주로 학교에서 학식을 먹으며 생활하였고 미국의 물가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생활비로만 13000달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 기숙사 및 식비가 6600달러, 비자 발급시 필요한 돈 대략 6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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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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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간에 동아리 부스가 열리고 거기서도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부스가 열려서 갔던 필름 동아리 회장에게서 굉장히 저렴하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티켓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기 중간에도 국제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많이 열리고 국제학생들끼리 파티나 모임도 자발적으로 많이 가지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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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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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매우 추천하고 학교 위치가 LA 근교여행하기 매우 좋기때문에, 미국을 가기 전에 운전을 꼭 배워서 차를 잠시 렌트하거나 구매하는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또한 조슈아트리, 팜스프링 등 엘에이에 거주하는 미국인들도 휴양지로 가는 장소들을 추천합니다. 미국은 대자연을 보고싶으면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사막을 보고싶으면 데스밸리 조슈아 트리등 다양한 계절과 장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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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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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과 4학년 막학기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가고싶었던 교환학생 이후로 학교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고 빨리 졸업하고 싶습니다. 교환학생 후 정말 어디서 얻을 수 없는 귀한 사람들을 많이 얻었고 전혀 예상도 못했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생을 걸쳐 이런 경험을 어디가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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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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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예상보다 많이 준비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외국 타지생활을 너무 겁먹지 말고 그곳도 다 사람사는 똑같은 곳이라는 편한 마음으로 즐기다 오는게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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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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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이렇게 까지 저에게 많은 경험을 준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큰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다양한 삶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제 시야가 굉장히 폭넓어졌고 앞으로 해외에서 계속 공부하고싶다는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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