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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아시아/싱가포르/NTU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9.30 19:01visibility 68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아시아/싱가포르/NTU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6-1
제출서류 제출 서류는 지원하기 전에 안내 메일에 나온 대로 그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 때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서 발급받은 비자 관련 IPA(In-Principle Approval) 등 필수 서류들은 반드시 챙겨와야 합니다.
비자준비 비자 준비 과정은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신청해 두면 관련 서류들이 나오는데, 증명사진과 그 서류, 여권을 챙겨서 예약한 날짜에 학생회관으로 가면 됩니다. (도착 이후에 폼이 배포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로 어딘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NTU 캠퍼스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학생회관에 가면 서류 등을 확인하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지문 등록이랑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거치면 15분 정도 만에 끝납니다. 이후에 비자 승인 메일이 오면 'Singpass'라는 앱에 신분증을 꼭 등록해야 합니다. 주롱포인트에 있는 싱텔에서 연장이 가능하고 핸드폰으로 셀프로 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심 연장이나 최종 신분증 발급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니 잊지 말고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착관련 창이공항에 도착해서는 그랩(Grab)을 불러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랩은 한국에서 미리 가입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증번호를 받아야 해서 현지에서 가입하려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 와서는 기숙사 입사 절차를 밟았습니다. 사전에 관련 안내가 오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지정된 입사 예약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로 가서 방 열쇠와 안내사항들을 받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본인이 수령할 수 없는 경우 대리자를 설정하여 열쇠를 대신 받을 수 있으나 체크인은 그 다음날 본인이 등록해야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교환학생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에 캠퍼스 투어가 있었고, 그 바로 다음날에는 싱가포르 도시 투어(오전/오후 두타임으로 나눠서 진행함)가 있었습니다. 보통 이때 친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편이라 웬만하면 꼭!!! 참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대강당 같은 곳에 다 같이 모여서 학교 설명을 듣고, 간단한 게임을 하면서 자기소개 같은 걸 시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인 학교와 관련있는 옷을 입으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해요.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STARS라는 앱에서 진행합니다. 교환학생 신청 전에 미리 담아둔 과목 리스트 중에서 시스템이 임의로 과목을 배정해주는데, 사전에 리스트에 너무 많은 과목(10~20개 정도)을 담아두고 최대치로 신청해버리면 원치 않는 뒷순위 수업들이 많이 배정되고 정작 전공이나 스포츠 수업은 배정되지 않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너무 많이 담지 말고 7과목 정도만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스포츠 수강은 들을 생각이라면 정징 기간에 잡는 것은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사전 리스트 단계에서 무조건 신청해야 합니다. (배정률을 높이려면 과목 수는 적게 하고 스포츠 과목을 많이 넣는 방식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듣고 싶은데 배정이 안된다면 해당 과목 ntu 교수님을 찾아가서 이 수업 너무 듣고 싶다고 하면 거의 모든 교수님들이 본인 재량으로 꽂아 넣어주십니다. 메일로라도 꼭 어필해보세요! 한국의 학교처럼 엄청 빡빡하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싱가포르 난양공대(NTU)는 거대한 캠퍼스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레지던스 홀(Hall of Residence)을 운영하고 있어 교환학생을 위한 숙소 배정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견 기간 동안 거주한 Binjai hall의 1인실은 방 공간도 넓고 채광이 좋아 생활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캠퍼스 내 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Binjai hall, Tanjong hall, 등을 포함한 신축인 North hill은 다 1인실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는 건 편하고 좋았지만 방벽이 얇아 방음이 잘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옆방과의 방음은 괜찮으나 맞은편 방과의 방음이 안되는 편 새벽에 전화하는 친구들 있으면 꽤 괴롭습니다. 친구 사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2인실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또 문화 차이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한국인 교환학생들의 사례도 종종 있지만 잘 만나면 정말 친하게 지낼 수 있어요. 화장실은 공용 화장실, 샤워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긴 층별로 남녀를 나누기 때문에(그렇다고 남자가 안돌아다니는건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는 곳에는 여자 화장실/샤워실만 있었어요. 키를 찍고 들어가야하는 구조로 안전했어요. 빈자이홀은 엘베가 있고 엘베타고 30초만 걸으면 마라탕 맛집이 나오고 그 옆엔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캔틴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24시 무인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불닭이나 라면 한국 간식이 많이 있어요. 아 그리고 냉장고가 없어요;; 공용 냉장고도 없어서 보통 중고거래 단체 채팅방에서 구매해서 쓰는데 처분하고 나오는것도 꽤 골치에요. 그래도 사는게 요리해먹기엔 편해요. 살거면 빨리 사시는걸 추천하고요 냉동기능 있는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냉장고는 불시검문 돌면서 돈 걷어가기 때문에 미리 등록해서 쓰거나 장롱안에 숨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걸리면 그냥 벌금(미리 등록하는거랑 금액 같음) 내고 쓰시면 돼요. 보통 에어컨 검사라고 하면서 내부 대충 둘러보고 가요.
기타시설 NTU 캠퍼스는 크게 사우스 스파인(South Spine)과 노스 스파인(North Spine)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캠퍼스가 워낙 넓기 때문에 강의실이나 편의시설 간 이동할 때는 내부를 순환하는 학교 셔틀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노스 스파인에는 학교의 중심 도서관인 이위남 도서관(Lee Wee Nam Library)과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는 대형 푸드코트(캔틴),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서 과제나 공강 시간에 가장 자주 찾게 되는 핵심 공간입니다. 반면 사우스 스파인 쪽에도 각 단과대 건물과 캔틴, 편의시설들이 잘 분산되어 있어 수업 동선에 따라 양쪽 스파인을 모두 유용하게 활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교실 찾는 것도 엄청 헤메실테니 첫수업 하실때 1시간정도 일찍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특히 언어수업(일본어,중국어) 교실 찾는데만 2시간 걸렸기 때문에...일찍 가십쇼
캠퍼스 지도 앱이 따로 있으니 그거랑 구글맵 이용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음식,식사 평소에는 주로 캠퍼스 내 캔틴을 이용했습니다. 가격대는 한 끼에 한국 돈으로 1만 원 내외 정도로 부담 없는 편이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곳들을 뽑자면 우선 노스 스파인에는 '파스타 익스프레스'와 '산첸 밀크티'가 맛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사우스 스파인(South Spine), 노스힐 캔틴에서는 카오위(마라물고기)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맛있고 한국에서 사먹으면 8만원정도 하는데 싱가폴에서 먹으면 12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어요. 노스힐에서는 1인분 카오위도 파니 도전해보시길. 노스힐 캔틴의 치킨라이스와 토마토 탕면도 맛있는 메뉴였고, teh o C(밀크티)랑 캔틴 안에 있는 빵집에서 파는 초코 도넛, 에그타르트, 초코 들어있는 빵 종류는 다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비용 1인실과 2인실은 대략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났고, 2인실 기준으로는 대략 200만 원을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학생회비를 50만 원 정도 거어가는데, 병원비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행을 가지 않고 싱가포르 안에서만 생활하면 한 달 생활비는 80~100만 원 정도 듭니다. 평소에 캠퍼스 내 캔틴이나 푸드코트를 이용하면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지만, 시티 나가서 외식하면 한 끼에 4만 원씩 깨질 수도 있습니다. 마트 물가나 과일값도 비싼 편이고, 당연히 주변 국가로 여행을 다닐수록 지출은 훨씬 더 늘어납니다.
그렇기는 해도 파견 기간 동안 여행을 꽤 다녔는데도 총비용은 유럽이나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들보다는 훨씬 적게 들었습니다.
활동정보 기숙사 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어서 기숙사 관련 활동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떡볶이 요리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꽤 재미있었고, 단톡방을 보면 운동회나 무언가를 만드는 미술 활동, 댄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자주 올라왔습니다. 또한 노스 스파인에 가면 일주일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무 박람회 같은 행사는 물론이고 플리마켓이나 공연 같은 것들도 자주 열리니, 여유가 될 때 다양하게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무 박람회 가면 손풍기 받을 수 있으니까 꼭 가세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와 슈퍼트리 쇼를 볼 수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야경을 즐기러 가기 가장 좋고, 클락 키는 강을 따라 늘선 바와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하기 좋은 번화가입니다. 이국적인 문화와 길거리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과 리틀 인도, 도심 빌딩 숲 속에서 저녁마다 사태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는 라우 파삿 호커 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심 속 보타닉 가든은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고, 자연 친화적인 구조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동물원과 야간의 나이트 사파리는 색다른 경험을 줍니다. 동쪽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이스트 코스트 파크에서는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해변가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다녀온 소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이 기억으로 졸업하고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왔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가서 안전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본인에게 맞는 약을 꼭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감기걸리면 잘 안나음 그리고 ADM건물은 굉장히 추우니 얇은 바람막이 하나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대학교 생활하면서 한학기는 교환 꼭 가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