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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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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싱가포르/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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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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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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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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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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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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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서류는 지원하기 전에 안내 메일에 나온 대로 그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 때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서 발급받은 비자 관련 IPA(In-Principle Approval) 등 필수 서류들은 반드시 챙겨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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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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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준비 과정은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신청해 두면 관련 서류들이 나오는데, 증명사진과 그 서류, 여권을 챙겨서 예약한 날짜에 학생회관으로 가면 됩니다. (도착 이후에 폼이 배포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로 어딘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NTU 캠퍼스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학생회관에 가면 서류 등을 확인하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지문 등록이랑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거치면 15분 정도 만에 끝납니다. 이후에 비자 승인 메일이 오면 'Singpass'라는 앱에 신분증을 꼭 등록해야 합니다. 유심 연장이나 최종 신분증 발급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니 잊지 말고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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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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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에 도착해서는 그랩(Grab)을 불러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랩은 한국에서 미리 가입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증번호를 받아야 해서 현지에서 가입하려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 와서는 기숙사 입사 절차를 밟았습니다. 사전에 관련 안내가 오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지정된 입사 예약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로 가서 방 열쇠와 안내사항들을 받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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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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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에 캠퍼스 투어가 있었고, 그 바로 다음날에는 싱가포르 도시 투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 만난 친구들과 가볍게 인사만 나누는 정도로 지냈지만, 보통은 이때 친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편이라 웬만하면 꼭 참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대강당 같은 곳에 다 같이 모여서 학교 설명을 듣고, 간단한 게임을 하면서 랜덤으로 자기소개 같은 걸 시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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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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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STARS라는 앱에서 진행합니다. 교환학생 신청 전에 미리 담아둔 과목 리스트 중에서 시스템이 임의로 과목을 배정해주는데, 사전에 리스트에 너무 많은 과목(10~20개 정도)을 담아두고 최대로 신청해버리면 원치 않는 뒷순위 수업들이 많이 배정되고 정작 전공이나 스포츠 수업은 배정되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따라서 너무 많이 담지 말고 7과목 정도만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스포츠 수업을 들을 생각이라면 정정 기간에 잡는 것은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사전 리스트 단계에서 무조건 신청해야 합니다. (배정률을 높이려면 과목 수는 적게 하고 스포츠 과목을 많이 넣는 방식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수강 정정 기간은 약 2주 정도 주어집니다. 이 기간 동안 2주 내내 수업을 안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안 갔었는데, 교수님에 따라 출석을 체크하는 분들도 있으니 직접 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정 방식은 설명하기 다소 복잡하지만 일종의 줄서기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수강신청 자격을 승인받은 과목들만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해 두면 매일 오전에 최종 신청 승인 여부가 결과로 날아오는 형식입니다(아마 사전에 설정한 순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배정받은 과목들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전부 드롭해 버리고 새로 짜는 무모한 도전을 하기도 했는데, 웬만하면 이런 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에 실패했더라도 수업에 직접 찾아가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드리는 이른바 '빌넣'으로 2개나 성공했으니, 자리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수업에 가서 직접 이야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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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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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난양공대(NTU)는 거대한 캠퍼스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레지던스 홀(Hall of Residence)을 운영하고 있어 교환학생을 위한 숙소 배정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견 기간 동안 거주한 Hall 5의 2인실은 방 공간도 넓고 채광이 좋아 두 명이 생활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캠퍼스 내 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다만, 주방이 야외에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어 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편이라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외국인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원만하게 지낸 편이었으나, 문화 차이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한국인 교환학생들의 사례도 종종 보았습니다. 여기에 Hall 5의 또 다른 단점인 엘리베이터가 없어 무거운 짐이나 부피가 큰 과제물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던 체력적 부담까지 고려한다면, 비용적 여유가 된다면 프라이버시와 주거 편의를 모두 챙길 수 있는 1인실 배정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없습니다... 보통 단체 채팅방에서 구매해서 쓰는데 처분하고 나오는게 귀찮아서 없이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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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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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U 캠퍼스는 크게 사우스 스파인(South Spine)과 노스 스파인(North Spine)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캠퍼스가 워낙 넓기 때문에 강의실이나 편의시설 간 이동할 때는 내부를 순환하는 학교 셔틀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노스 스파인에는 학교의 중심 도서관인 이위남 도서관(Lee Wee Nam Library)과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는 대형 푸드코트(캔틴),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서 과제나 공강 시간에 가장 자주 찾게 되는 핵심 공간입니다. 반면 사우스 스파인 쪽에도 각 단과대 건물과 캔틴, 편의시설들이 잘 분산되어 있어 수업 동선에 따라 양쪽 스파인을 모두 유용하게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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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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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주로 캠퍼스 내 캔틴을 이용했습니다. 가격대는 한 끼에 한국 돈으로 1만 원 내외 정도라 부담 없는 편이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곳들을 꼽자면 우선 노스 스파인(North Spine)에는 '파스타 익스프레스'와 '산천 밀크티'가 맛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사우스 스파인(South Spine) 쪽에서는 '카오위'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노스 힐(North Hill) 캔틴의 치킨라이스와 토마토 탕면도 맛있는 메뉴였고, 탄종 홀(Tanjong Hall) 근처에 있는 인도 음식점도 꽤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정문 근처에 있는 파이오니어 홀(Pioneer Hall) 캔틴도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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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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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측면을 정리하자면, 우선 등록금은 본교(홍대)에 내고 기숙사비는 방 타입에 따라 차이가 컸습니다. 1인실과 2인실은 대략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났고, 2인실 기준으로는 대략 200만 원을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학생회비를 50만 원 정도 걷어가는데, 병원비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실제로 현지에서 감기에 심하게 걸려 병원에 갔을 때 보험 처리가 되어 진료비가 3,000~5,000원 정도밖에 안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싱가포르 물가는 정말 비싼 편입니다. 여행을 가지 않고 싱가포르 안에서만 생활하면 한 달 생활비는 80~100만 원 정도 듭니다. 평소에 캠퍼스 내 캔틴이나 푸드코트를 이용하면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지만, 시티 나가서 외식하면 한 끼에 4만 원씩 깨질 수도 있습니다. 마트 물가나 과일값도 비싼 편이고, 당연히 주변 국가로 여행을 다닐수록 지출은 훨씬 더 늘어납니다.
그렇기는 해도 파견 기간 동안 여행을 꽤 다녔는데도 총비용은 유럽이나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들보다는 훨씬 적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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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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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어서 기숙사 관련 활동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요리 클래스에 참여해봤는데 꽤 재미있었고, 단톡방을 보면 운동회나 무언가를 만드는 미술 활동, 댄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자주 올라왔습니다.
또한 노스 스파인에 가면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무 박람회 같은 행사는 물론이고 플리마켓이나 공연 같은 것들도 자주 열리니, 여유가 될 때 다양하게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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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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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와 슈퍼트리 쇼를 볼 수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야경을 즐기러 가기 가장 좋고, 클락 키는 강을 따라 늘선 바와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보며 맥주 한 잔하기 좋은 번화가입니다. 이국적인 문화와 길거리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과 리틀 인도, 도심 빌딩 숲 속에서 저녁마다 사태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는 라우 파삿 호커 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심 속 보타닉 가든은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고, 자연 친화적인 구조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동물원과 야간의 나이트 사파리는 색다른 경험을 줍니다. 동쪽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이스트 코스트 파크에서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해변가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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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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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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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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