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25-2 프랑스 ECV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5.18 17:01visibility 18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프랑스/ECV Creative School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5-2
제출서류 - APPLICATION FORM ATTACHED
- COVER LETTER
- LETTER OF RECOMMENDATION FROM AN ADVISOR (optional)
- PROFICIENCY IN ENGLISH OR FRENCH (only the campus in Paris give access to courses in English in Graphic Design)
- UNIVERSITY TRANSCRIPTS
- RESUME
- PORTFOLIO
- COPY OF YOUR ID (EU STUDENTS ONLY)/PASSPORT
- PRE-FILLED LEARNING AGREEMENT ATTACHED (please ask for the course list in accordance to the program you wish to apply for)

저는 추천서가 optional이라길래^^... 제출을 안했는데 제출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비자준비 프랑스어 코스로 들어가시는 경우, 면접관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2차면접에서 프랑스어로 면접을 진행하십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엄청 유창하게 구사하는 편이 아니라서 결국 영어로 진행했긴 했지만... 조사한 결과 프랑스어를 좀 잘하는 친구들은 비자 기간을 한 달 더 받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착관련 처음에 공항 도착하시면 대중교통에 대해서 잘 모르시니까 공항택시나 우버를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고, 저는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경비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지하철을 탈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RER B에서 몇 번 갈아타야하는지 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 번 갈아타야한다면 그냥 파리내에서는 택시를 추천드립니다. 100유로 정찰제예요.
파리 외 지역이면 처음에 TGV이용이 어렵게 느껴지실 순 있는데, TGV역 자체는 공항 안이라서 이 점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B3 Design 프랑스어 코스 기준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은 없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ECV교환학생 자체가 많지 않았어서 한 시간 정도 학기에 대한 OT만 진행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학교의 수업 커리큘럼을 모두 수강하는 시스템이고, 굉장히 많은 수업이 있어요.
수요일 빼고 월/화/목/금 아침부터 저녁까지(10:00-18:00) 수업이 있는 느낌이라 그냥 수업 요일을 몰아서 들으시고 남는 날엔 여행가고 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업 요일 몰아도 맨날 수업시간 굉장히 유동적으로^^;; 바뀌고 휴강하고 보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월화 듣고 나머지 요일 안갔습니다.

수업은 총 5과목 들었고, 홍대 기준 8학점 나왔어요.
Graphic Culture, Advertising Design, Packaging, Sustainable Development, Typography들었습니다.
절반의 교수님은 영어를 못하시고, 프랑스 사회문화적디자인스튜디오 느낌의 Sustainable Development 수업에서는 프랑스어 못한다고 맨날 혼났는데 이해는 안가요. 교환학생이 프랑스어로 프랑스 사회문제에 대해 어떻게 자유롭게 토론하지?... 모르겠어요. 그 분도 한국어로 한국 정치 토론을 해야한다면 잘못하실것 같은데, 좀 (-)방향 Stereotype적인....French셨어요.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교수님들이 되게 착하시고 저를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Packaging 교수님이셨던 VANROYEN Jana님과 한국에서의 디자인사에 해당하는 Graphique Culture의 Oliver Maxime-Marc 교수님께서 엄청 친절하셨어요.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한국관에 거주하였습니다. 한국관 안됐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메일 계속 넣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화장실을 혼자 쓰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어서, 한국관 떨어지고 나서 집도 구했었는데 그때기준 1100유로의 방이었고... 그 사이에 한국관에 합격해서 계약자님께 양해를 드리고 한국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관은 보증금같은 행정처리에서 불만이 있기는 하였지만, 한국인에게는 너무 좋은 옵션의 거주공간입니다. 벌레 안나오고, 쥐 안나오고, 깔끔하고, 수납많고, 1층에 한식당있고, 미술작업실도 엄청 유용하게 썼어요. 치안도 정말 좋구요. 학교에서 프랑스어만 하면 지치는데, 한국인 친구가 지금 생각해보니 한 명밖에 없었지만... 정말 의지가 되고 외롭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친구 되게 많이 사귀셨던 것 같은데...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나라에 있는 교환학생 친구들이 자주 놀러왔어서 한국관 안에서는 그냥 마음 맞는 언니랑 다녔습니다! 아 근데 외부인 숙박 30일인가 제한있고, 하루에 침대까지 20유론가? 돈내야해서 좀 . . . 그랬아요... 저는 30일 풀로 채워서 썼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냥 처음부터 침구를 좀 사놓을 걸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기타시설 수영장 많이 다니고 싶었는데 못다녀서 아쉽습니다. 시떼 사시는 분들은 자체 커뮤니티 많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식사 저같은 경우에는 한식이 정말 안그리울줄 알았어요. 완전 양식파라서... 처음에는 프렌치 음식 부수고 다녔습니다. 근데 한 두세달되면 먹고싶어져요. 요리를 안하기 때문에 한국음식이 먹고싶을 때에는 한식당을 자주 갔고, 한국관 밑에있는 꽁뚜아르 꼬레앙 제육이 진짜 맛있어요. 근데 제육이 좀 특출나게 맛있어요. 순두부찌개도 나름 갠찮아요. 삼부자였나? 거기 보쌈도 맛있어요. 곱창볶음은 비추입니다. 비우비우 마라탕이 ㄹ ㅇ 최고의 파리 맛집이고, 비우비우 포장 가능하니까 그냥 포장해서 줄서지말고 드시는 걸 추천해요. 그 반대편에 삼순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식당도 맛있어요.

대개... 그냥 귀찮아서 생치즈랑 블루베리랑 생버터 아작아작 씹어먹으면서 살았어요. 보르디에 버터 진짜 강추.예요. 그리고 파리에서 해산물 못먹는게 진짜 critical한데... 애초에 스시 개념이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스시가 너무 맛이 없구요,... 그나마 OKITO가 가격이 파리치고 싼데 쿠우쿠우같은 곳이라 괜찮았어요. 해산물 가게이나 백화점에서 연어알 병같은 거 사서 햇반에 올려먹어도 맛있습니당
비용 여행을 많이 다녔어서 총 2500-2700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활동정보 뭘해야하지 싶은 날에... 자전거 빌려서 파리를 돌아보세요ㅎㅎ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파리를 돌아다니다가 힘들 땐 팔레드도쿄 화장실과 쇼파를 이용해보세요.
다녀온 소감 저는 유러피안 드림이 없었는데... 참 소중한 기억인 것 같아요. 인생 안풀리면 유럽으로 잠깐 튀어야겠다는 플랜B가 생겨서 좋아요ㅎㅎ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비자, 아메리카노 믹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국제교류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