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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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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Université Paris Cité (U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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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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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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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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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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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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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공인 인증 시험 (DELF) B2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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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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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프랑스 학생비자의 경우, campus france 와 대사관, 이렇게 2가지 단계가 있으므로 비자수령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Campus France 접수와 동시에 대사관 면접 예약도 동시에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UPC의 경우, 학생 수가 아주 많기 때문에 행정절차 및 서류 절차가 타 프랑스 대학보다 많이 느린 편입니다. 파견학교 담당자와의 꾸준한 이메일 컨택과 홍익대 국제교류센터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든 공식 서류에 영문이름 철자나 띄어쓰기가 통일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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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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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학과 사무실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파견학교의 입학허가서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과 사무실에서 명단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서류 확인이나 절차가 늦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대면으로 해결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Ameli(건강보험), Caf(주택보조금) 서류절차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신청한 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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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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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C( https://u-paris.fr/eila/silc/ 참조)와 welcome week이 있습니다. SILC는 1주일간 진행하는 어학수업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같은 반 유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welcome week에서는 웰컴 파티 뿐만 아니라 Ameli(건강보험), Caf(주택보조금)에 대한 정보 등, 학교생활과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착순 신청으로 이뤄지는 체험활동도 흥미로우니,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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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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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재학생들과 수강신청 시스템이 다릅니다. 교환학생은 자신의 학과 사무실, 혹은 학업 코디네이터에게 수강 희망과목을 알려주면, 파견학교의 담당자가 대신 수강신청을 진행해주는 방식입니다. 개강(9월 중순) 이후 약 1~3주가 소요됩니다. 저는 수강신청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기 초반 수업을 수강하였고, 각 과목 교수님께 교환학생(erasmus, 에라스뮤스)이라고 말씀드려서 따로 출석처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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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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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학교가 연결해주는 CROUS 국립기숙사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파리 5구에 있는 Résidence Jean Sarrailh에 거주했습니다. 제가 다닌 UPC Saint-Germain-des-Prés 캠퍼스와 도보 30분정도 거리입니다. 기숙사에서 도보 7분 내에 franprix, Carrefour 등 슈퍼가 있어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RER B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과 붙어있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기숙사 1층에는 체육관과 헬스장이 있으며, 5층에는 공용 세탁실이 있고, 6층에는 공용주방이 있습니다. 공용주방에서는 친구들과 식사를 하거나 모여서 공부를 하기 좋습니다.
9월 1일 입주인데 Visal(보증인제도) 서류가 발급되지 않아서 입주할 수 없을뻔했지만, 기숙사 직원에게 입금내역과 거주허가서 등을 보여주며 사정을 설명하니 바로 열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기숙사는 1인 1실이며 주방과 화장실이 개인실 안에 마련되어있고, 책상/옷장/침대와 같은 기본적인 가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베개와 이불 등 필요한 것들은 Place d'Italie 동네의 IKEA에서 구비하였습니다.
다만, 2026년 기준 대규모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어서 소음문제와 안전문제 때문에 거주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리모델링은 2026년 가을에는 완료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crous-paris.fr/travaux-sarrailh/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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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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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의 캠퍼스는 파리 곳곳에 나누어져있습니다. 저는 Odéon 캠퍼스 소속이었지만, 과제를 위해 다른 캠퍼스의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서관 내부에 프린터가 비치되어있는데, 이걸 사용하려면 Izly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Izly는 학생증에 돈을 충전하는 어플로, CROUS 식당을 이용할때도 사용하는만큼 자주 쓰는데,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서버에서는 다운로드할 수 없으므로 해당 사용국가를 프랑스로 변경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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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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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및 시장 물가에 비해 외식비용이 매우 비쌉니다. CROUS 식당에서는 점심을 3,3유로에 판매하지만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한끼당 약 12~20유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직접 요리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한식이 필요한 경우 오페라 가르니에 인근의 K-Mart Opéra나 중국식료품점 Chen Market에서 장을 봤습니다. Résidence Jean Sarrailh 인근에는 로컬 빵집도 많아서 뺑오쇼콜라,크루와상 등 맛있는 빵들도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방문한 곳은 Le Temps d’Une Gourmandise와 Boulangerie Eric Kayser - Assas 입니다.
또한 파리 곳곳에 한식당 및 일식/중식당이 많으니 필요한 경우 쉽게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식 치킨이 먹고싶다면 K-CHIMAEK Tolbiac - Restaurant coréen - Poulet Frit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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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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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넉넉히 준비할수록 좋지만, 기숙사 월세와 생활비만 고려했을 때에는 "최소" 약 1,500만원 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기숙사 한달에 491유로, 생활비는 한달에 약 400~500유로정도 사용했습니다. 이 외에 초기정착비용과 여행비용 등이 발생하므로 각자 계획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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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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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는 기차/버스/비행기로 유럽 대부분의 도시로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야간버스나 야간기차 등을 이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또한 에라스뮤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른 유학생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erasmusplace.com/en/nord/paris/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에라스뮤스 바르셀로나를 통해( https://erasmusbarcelona.es/ )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아프리카 모로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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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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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의 미술관은 대부분 학생비자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므로, 많이 방문하면 좋습니다. 저는 로댕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을 무료로 관람했습니다. 또한 5구에는 뤽상부르 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조깅을 하거나, 햇빛을 받으며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시내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파리 근교에도 멋진 곳이 많습니다. 저는 '모네의 정원'으로 잘 알려진 지베르니Giverny와 '고흐의 마을'로 유명한 Auvers-sur-Oise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RER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작은 성들도 하교 후 둘러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Château de Vincennes와 Château de Sceaux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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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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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유럽 내 교환학생 프로그램 (erasmus)을 하고 있는 여러 친구들과 만나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저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와 여러 서류문제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이 또한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불어불문학과로서 프랑스어 실력이 크게 늘었다는것이 실감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학교 수업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경험이 매우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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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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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수준이라도 프랑스어 회화가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행계획을 미리 세워두면 더욱 알찬 교환학생 기간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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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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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할때마다 홍익대 국제교류실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UPC가 파리에 있는 가장 큰 학교인만큼, 수업의 질이 높고, 제가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문화 동아리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친해지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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