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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CSULB 귀국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2.02.02 16:09visibility 1379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북미/미국/CSULB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년도 2학기
제출서류 여권복사본
영문성적표
수강신청계획
어학성적표
수학계획서
잔고증명서
어플리케이션 fee
포트폴리오
비자준비 DS160
sevis fee
비자신청 수수료
도착관련 도착 직후에는 공항에서 우버를 잡거나 학교에 연락을 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핸드폰 단기 USIM을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pdf 파일로 대부분의 정보를 얻었으며 그 밖에 1번의 ZOOM 미팅을 통해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이후에 변동사항이 많으므로 처음 CSULB측에서 선호하는 과목 조사와 같은 것에는 너무 공들일 필요가 없으며 실제 수강신청 기간에 CSULB 웹사이트에서 할 때 신중하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수업 취소로 인한 예기치 못한 변수도 있었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는 Hillside, Parkside, Beachside로 구성되어 있는데 Beachside는 학교 밖에 있어서 추천하지 않고 무난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Hillside에 속해 있는 International house에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일인 친구에 따르면 교외의 쉐어하우스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학교 내부에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시설 학교 REC CENTER시설이 매우 좋으며 안에는 헬스장, 농구장, 암벽등반 시설,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잘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 도서관 시설은 평범하지만 현지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음식,식사 기숙사에 거주하여 Hillside Dining Hall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신청(10 meal plan)해서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가끔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는 버스를 타고 35분 정도 떨어진 곳에 BCD(북창동 순두부)라는 한국 식당이 있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한국 음식을 많이 구입해서 들고 갈 생각이라면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H-Mart라는 한인 마트가 곳곳에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한국 식품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비용 편도 비행기값: 120만원
기숙사비(방의 종류에 따라 다름): $4295
한 달 생활비(여행을 안했을 때): $500
활동정보 학기가 시작할 때 동아리 박람회나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이때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아리를 1개 정도 가입해서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Long Beach는 해변이 유명해서 근처에 있는 해변에 가보는 것을 꼭 추천하며 캘리포니아가 서부에 위치하므로 그랜드 캐니언이나 라스베가스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녀온 소감 4학년이라서 취업 준비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중에서 많은 고민 끝에 결국 미국으로 떠났는데 1학기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정말 빨리 지나갔고 현지 친구들과 함께 근처 해변에 가고 매일 기숙사에서 대화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1년에 9일 정도만 비가 올 만큼 1년 내내 날씨가 화창한데 그곳에서 느꼈던 여유와 평화는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곳에 한국인 교환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너무 한국인 그룹으로 고립되지 않게 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미국은 정말 크고 할 것도 많아서 버킷 리스트를 가기 전에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초반에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영어 회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교환학생은 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정말 우물 안에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만약에 고민 중이시라면 인생에 1학기 정도 투자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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