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
유럽 / 오스트리아 / University of Innsbruck
|
파견형태
|
교환
|
파견학기
|
23-2학기
|
제출서류
|
여권 사본, 영문 재학증명서, 영문 성적증명서, 증명사진(학생증에 들어간다), CV
|
비자준비
|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연락하면 가능한 스케줄과 준비해 올 서류 목록을 보내준다.
스케줄 맞춰서 광화문에 있는 오스트리아 대사관을 방문하면 약 1주일 뒤에 비자를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온다.
다만 서류가 미비하면 다시 스케줄을 잡고 와야하니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자.
저는 비자 신청하러 갔을 때 같은 스케줄로 온 사람 중에 반려당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
도착관련
|
비엔나 공항으로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엔나 공항에서 인스부르크 Hauptbahnhof까지 직행으로 오는 열차가 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인스부르크까지 오는 과정에서 transfer의 유무는 상당히 크니, 꼭 비엔나로 오도록 하자.
|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
경영학/경제학과 학생이 아니라면 국제교류실에서 제공되는 OT 1회가 있다.
경영/경제 학생들은 과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OT및 Session이 추가적으로 있었던 것 같다.
|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
수업은 기본적으로 홍대보다는 신청이 용이하나 그럼에도 선착순이다.
정정 등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받아주니 듣고싶은 수업이 있다면 교수님께 문의하자
|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
현지인들도 방 구하기는 어렵다고 하는 곳이니, 교환학생으로 기숙사를 구하지 못했다면 험난한 한 한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홍대 내부선발 합격 즉시 기숙사를 지원하도록 하자.
Hottinger AU 34에 위치한 기숙사 1인실을 사용했지만, Technik Campus(공대) 에 위치한 기숙사 2인실도 룸메이트와 분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대안으로 좋아보였다.
또한 기숙사마다 특성이 다 다른데, Hottinger Au 34 기숙사의 경우 공용 주방이 매우 커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가 아주 많았으며, 본인은 그 공용 주방에서의 대화 경험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의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 다만, 내향적이고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에게는 Technik에 위치한 기숙사를 추천한다.
겨울학기의 경우에는 굉장히 건조했다. 가습기를 구비하면 좋을 것 같다.
|
기타시설
|
딱히 없다.
|
음식,식사
|
외식 물가가 굉장히 비싼 편이다.(평균 15유로 이상)
주로 재료를 사서 알리오 올리오, 카레, 스테이크 등을 해 먹었던 것 같다.
|
비용
|
여행을 많이 안 다녔는데도 2,000만원 이상 든 것 같다.
기숙사 비용(1인실 기준 달에 약 70만원) / 비행기(왕복 약 200만원) / 비자발급비 및 초기정착비용(약 100만원)을 제외하고는 식비, 여행비 등이 지출되었다.
|
활동정보
|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너무 아름다운 곳이고, 주변이 다 스키 리조트이다. 6개월/1년 스키 무제한 티켓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키를 좋아한다면 이 티켓을 구매해서 시간 남을때마다 스키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돌로미티 산맥이 매우 가까운 도시이니 돌로미티는 꼭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지역은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
다녀온 소감
|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6개월이었고, 학기 연장이 가능하면 추가 지출을 감수하더라도 연장 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 경험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 생활 중 꼭 한 번은 가는 걸 추천한다.
|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
영어 회화 능력.
영어 회화가 부족하면 생활이 쉽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외국인과 대화하는 게 무섭진 않을 정도의 영어 회화실력은 기르고 가자.
추가적으로 오스트리아 철도청(OBB)에서 판매하는 티켓 할인 카드가 있다.
20유로 정도의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오스트리아 내 열차에 대해 1년간 50% 할인을 제공한다.
비엔나에서 인스부르크 오는 열차가 70유로 정도 하는데, 1번만 카드 할인 혜택을 받아도 카드값을 뽑으니 이 카드는 꼭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
해당 학교의 일처리는 매우 빠르지만 교환학생에 대해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도착해서의 생활은 본인 하기 나름이니 본인이 교환학생으로 지내는 시간동안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서 본인이 이루고 싶은 바를 이루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