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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독일 아헨 대학교를 1년 다녀오며

create 익명access_time 2024.01.24 01:25visibility 443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독일/아헨대학교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2년도 2학기, 2023년도 1학기
제출서류 비자, 합격 증명서
비자준비 독일 아헨에 도착하여 Super C라는 대학교 건물에서 하였다.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고 빨리 나온다.
도착관련 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가끔 기차들이 지연이 오래 되어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연이 될 경우 다음 열차를 그냥 타면 된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웰컴 위크를 첫 주에 시행하는데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이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이 기간이 아주 널럴하여 원하는 수업을 학기 도중에 수강할 수 있고, 또 포기할 수도 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기숙사들이 있지만 2학기에 가는 사람들은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WG Gesucht라는 앱을 이용하여 월세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기타시설 아헨이 작은 도시지만 의외로 있어야할 것들이 다 있고 가까운 곳에 대도시인 쾰른과 뒤셀도르프가 있기에 사는데 큰 문제가 없다.
음식,식사 처음에는 음식이 굉장히 짜게 느껴졌지만 갈수록 케밥과 독일 전통음식이 입에 맞아 나름 잘 생활하였다.
비용 아껴서 쓴다면 한 달에 월세 포함 80만원이면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외식은 비싸지만 식자재는 싸기에 친구들끼리 같이 해먹으면 좋다.
활동정보 주말마다 한인 교회를 간다면 거기 현지인들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같이 저녁을 먹으며 친해질 수 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아헨은 크게 볼 것이 없지만 주변에 쾰른과 뒤셀도르프에 가서 독일의 대도시들을 보면 신이 난다.
다녀온 소감 1년을 다녀옴으로써 학기가 좀 늦어진 감은 있지만 유럽에서 1년을 살아보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였기에 만족스러웠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파견 전에 집을 계약을 해두고 가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가서 어떻게든 집이 구해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하며 생각보다 집 구하기가 치열하여 초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한국을 벗어나 잠깐 넓은 세상을 맛보게 한다는 점에서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