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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오스트리아 University of Innsbruck

create 익명access_time 2021.10.05 22:31visibility 1179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오스트리아/University of Innsbruck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021-1
제출서류 파견학교에는 성적증명서, 독일어 시험 합격증 등을 제출했습니다.
비자준비 비자 D 타입을 준비했고 발급까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도착관련 코로나로 인해 비행편이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환승하는 국가를 포함해 각 나라의 입국 규정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1차로 파견학교 국제협력본부에서 관련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셨고 개강 직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은 교환학생간의 친목 도모가 주된 목적이라서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국제협력본부 측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나 쉬운 수준의 독일어로 진행되는 수업 목록을 제공해줍니다. 저 또한 해당 목록에 있는 수업들 위주로 수강신청을 했고 교환학생을 위해 개설된 독일어 수업을 추천합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Schützenstraße 43 에 위치한 기숙사에 머물렀습니다. 다른 기숙사들에 비해 꽤 외곽에 위치한 편이라 학생들이 많은 동네는 아니지만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은 아닙니다. 도보로 5분거리 안에 슈퍼나 약국, 잡다한 가구를 살 수 있는 가게 등이 있고 큰 호수와 산책로가 있어 생활하고 친구들과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기숙사 시설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세탁기와 건조기가 전체 건물에 하나만 있어서 가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기숙사 담당자가 매우 친절해서 처음 기숙사 구조나 생활에 적응하기 쉽습니다.
기타시설 학교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에서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편이라 집중하기에 좋습니다.
음식,식사 조리된 음식을 사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었고 기숙사 친구들에게 파스타나 여러가지 요리를 만드는 것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비용 한 달에 500유로 내외로 생활했습니다.
활동정보 버디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인스부르크 내에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유적지가 꽤 있습니다. 친구들과 도보로 다니기에 좋습니다.
다녀온 소감 코로나로 인해 규제도 많고 타국에 있다는 상황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느라 여행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귀는데에 있어 소극적이었던 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선택해 오롯이 혼자 하루를 만들어 나가는 생활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용기를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기숙사 친구들 간에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고 그 외에 수업이나 생활에서는 독일어를 사용하게 되니 회화 위주로 두 언어 모두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독일어 실력도 높이고 내면적으로도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전공과 관련해서도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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