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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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국/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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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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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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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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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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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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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본교 심사 : 교류학생 신청서, 수학계획서, 추천서, 학부모 동의서, 성적증명서, 어학성적표(토플), 여권 사본, 포트폴리오
2차 상대교 심사 : 교수 추천서, UK Housing Preferences, UAL Tier 4 History, 자기소개서, UAL Course Preferences, Proof of Deposit Payment, 포트폴리오, 여권 사본, 코로나 예방접종 내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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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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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6개월까지 무비자 입국 가능하여 비자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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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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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착해야 하는 날에 직항이 없어서 파리-샤를드골 공항에서 경유하여 갔는데, 파리 공항에서 짐이 연착되어 짐을 3일 뒤에 숙소에서 받았습니다. 공항에서는 미리 예약해두었던 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지만, 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런던 시내 숙소라면 지하철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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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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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L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교환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이벤트들이 많이 제공됩니다. 기호에 따라 참가 가능하며 다른 교환학생들과도 교류할 기회가 많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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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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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업을 들었던 UAL LCC 같은 경우 학기와 course 마다 수업이 정해져 있어서 수강신청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들었던 course인 UXD같은 경우 course leader가 수업 전 교환학생들을 위해 따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어 원활히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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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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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L은 학교 기숙사가 있지만 정원이 차게 되면 따로 사설 기숙사를 구해야합니다. 저는 런던 북쪽에 있는 사설 기숙사에서 묵었습니다. 안전한 동네이며 학교에서 30분정도 지하철 타면 되어서 문제 없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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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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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L은 미술 전문 대학인 만큼 학교의 워크숍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고 소수로 진행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UAL은 다양한 학교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른 학교의 도서관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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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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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으면 꽤 돈이 나가긴 합니다. 학교 캔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나옵니다. 한인 마트도 잘되어 있어서 한국 음식도 쉽게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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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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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는 학교 가는데 하루에 3파운드 정도 들었습니다. 식비는 외식 한 번에 2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용돈을 받아 썼는데 여행을 가거나 옷을 사는 것 뺴고는 크게 돈들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시나 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많아서 구경하며 돌아다니는데에는 큰 돈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비 같은 경우 사설 기숙사는 한 주에 400파운드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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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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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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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외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학기 중에 가볍게 가기 좋아서 추천합니다. 저는 캔터베리, 브라이튼, 옥스포드에 다녀왔습니다.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고 런던 도시와 다르게 자연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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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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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랑 다르게 그 도시에서 학생으로 살아보니 색다른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그 도시에 좋아하는 식당이 생기고, 다른 관점의 작업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뜻깊은 경험이었고 다른 학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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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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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나 귀이개, 나무 젓가락 등 생활용품들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course 같은 경우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는 세션이 꽤 있었습니다. 영어 회화 공부를 해가면 더 유익한 학기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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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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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본부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준비하는 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SAF라는 기관에서 2차 준비를 하였는데 기관을 껴서 준비를 하다 보니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본부와 상의를 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답장이나 문제해결이 빠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준비하는 것보단 원활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경험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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