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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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독일/Stuttgart State Academy of Art and Design (sAd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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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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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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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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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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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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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내부선발은 내부선발 제출 자료 그대로이고,
2차에 제출할 때에는
1. 여권 사본
2. 홍익대학교 성적표(영문)
3. 아이엘츠(어학시험) 성적표
4. 재학증명서 (영문인쇄)
5. Motivation Letter
6. CV
7. 학과장님 추천서 (선택이지만 저는 학과장님 부탁드려서 추천서 따로 받았습니다.)
8. 포트폴리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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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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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무비자로 90일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독일에 도착한 뒤에 비자 발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 방법을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지역은 특히나 비자 등과 관련된 외국인 업무가 매우 느리고, 비자를 신청한 뒤에도 비자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2-3달이 걸립니다. 그래서 비자 신청을 한 뒤에는 EU가 아닌 영국이나 중립국인 스위스 여행은 어렵고, 나머지 EU지역 여행을 할 때에도 무비자 90일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비자를 신청만 한채로 받지 못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자를 신청한 이후에는 원칙상 비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EU에 가입된 나라일지라도 비자 신청을 한 국가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저는 다행히도 주변에 같이 교환학생을 하는 친구들에 비해 빨리 받은 편이지만, 그래도 2달이 걸렸습니다.
독일에 도착해서 슈투트가르트 외국인청 담당 부서에 비자 테어민(약속)을 잡아달라는 메일을 보냈고, 그들이 통보한 날짜와 시간에 서류를 준비하여 방문했습니다. 독일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면 원하는 비자의 기간 x 약 860유로 정도의 금액이 독일 계좌에 있어야합니다. 저는 학기를 마친 뒤 여행할 생각도 있었어서 약 8개월정도 비자가 필요했고 8x861유로= 총 6888유로를 계좌에 보유하고 있다는 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비자 제출에 필요한 자료는 아래에 같습니다!
1. 거주 등록 서류 (안멜둥 완료 서류)
2. 독일 건강 보험 증명서 (TK 공보험)
3. 은행 잔고 증명서
4. 비자 신청서
5. 비자 신청료 100유로(저는 BWS 장학생이였어서 따로 안냈어요)
6. 비자신청용 증명사진 2매
7. 여권
(지금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꼭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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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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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는 2022-2학기가 10/17 개강으로 다른 교환학교들과 홍익대학교에 비해 매우 늦은 편이지만, 저는 겨울이 되기 전에 미리 여행하고 독일 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기숙사 신청을 9월에 입사하는 것으로 신청해서 일찍 출국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일요일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했고, 왕복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한국 귀국하는 날짜는 귀국이 가까워졌을 때 10만원 추가로 지불하고 날짜 바꿨습니다.
기숙사 관리인에게 기숙사 열쇠를 받을 수 있는게 평일만 가능해서, 일요일에 독일 도착해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근처에서 하루 숙박한 뒤에 월요일 오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DB앱을 통해 미리 예매 가능합니다! 미리 예매할수록 티켓값이 저렴하니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캐리어 큰거 2개 + 기내용캐리어 1개를 가져갔는데 독일로 출국할 때에는 부모님께서 함께 여행 겸 출국하신 뒤에 도움 주셔서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하지만… 혼자 가시는 분들은 기차에 올리거나 짐 옮길 때 너무 힘들기 때문에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독일에 없는거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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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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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학기의 경우 교환학생들을 담당하는 ABK International Office의 튜터 2명이 개강 다음날에 학교를 둘러보면서 OT를 진행했습니다. 튜터였던 Julie와 Elisa는 정말 친절하고 개강 일주일 전쯤에 이메일과 함께 Whatsapp(독일의 카카오톡) 단톡방에 들어오라는 공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OT는 약 2시간정도 진행되었고, 엄청나게 형식적인 분위기도 아니었으며 학교를 탐방하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튜터들에게 학교 또는 독일생활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단톡방 또는 개인으로 연락을 주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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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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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의 경우 따로 수강신청은 없었습니다. 2차에 합격하게 되면 Approval Letter를 받게 되는데, 이때 어떤 교수님의 반으로 배정되게 됩니다. 저는 Lucienne Roberts 교수님의 수업에 들어가게 되어서 일주일에 1-2번 학교를 갔습니다. 공식적인 수업은 월요일 오전시간대에 있었으며, 다른 교환학교들에 비해 수업이 엄청 널럴하고 홍대 수업에 비하면 정말 프리하기 때문에 여유로웠던 학기였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런던에서 오신 분이라 독일어를 잘 못하시기 때문에 저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교수님께 배정받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Approval Letter를 받은 뒤에 배정된 교수님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지, 언제 어떤 교실에서 첫 수업이 진행되는지 등등 직접 여쭤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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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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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는 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홍대에서는 인쇄 또는 무언가를 제작하려면 대부분 밖에 나가서 관련 업체를 찾아서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ABK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도 도움되는 수많은 시설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를 사용하려면 시각디자인과의 헥사에서 학기 초에 장비워크샵을 하듯이, 어떤 시설을 이용하려면 해당 시설의 introductoty course를 미리 수강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관련해서는 International office의 튜터 분들께 학기 초나 전에 미리 문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각디자인과 학생의 경우 실기실 자리가 하나씩 부여되며, 저같은 경우에는 모니터와 데스크조명을 받았습니다. 모니터는 상당히 구식이라.. 대부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각자 랩탑(노트북)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실기실 분위기는 쾌적하고 언제든지 가서 작업할 수 있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물품은 항상 잘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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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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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숙사 :
ABK에서 2차 합격메일이 오면, 기숙사 관련 문서도 줍니다. 2학기에 파견가는 학생들은 보통 4월 초중순에 합격 메일이 오고, 기숙사 신청도 바로 가능합니다. 최대한 빨리 해야 원하는 시기에 입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 직후에 가장 먼저 기숙사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기숙사 신청할 때에는 총 3지망을 작성할 수 있는데, 저는 Heilmannstrasse 4B 건물에서 거주하였습니다. ABK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기숙사는 Heilmannstrasse 3-7, Heilmannstrasse 4A-B 인데, 이유는 대부분의 기숙사가 모두 엘레베이터가 없는데 이 두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2.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ABK의 도서관은 작은 편이지만, ABK에서 트램 두 정거장을 타면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은영이라는 한국인 건축가 분의 작품이며 가장 최고층인 8층에는 정말 다양한 미술/디자인 서적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저는 기숙사에서도 도보10분 거리라서 종종 방문했는데, 건축도 멋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건축물의 한 면에 큼직하게 적혀있는 ‘도서관’이라는 한글을 보면서 뭔가 자랑스러운 마음도 있었어요 ㅎㅎ)
3. 독일의 대중교통 :
독일은 각 지역마다 사용하는 대중교통 앱이 다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경우 SSB, VVS라는 앱을 둘다 사용하여 버스,트램(U-bahn), 지하철(S-Bahn)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보통 학생증을 받은 이후에 학생용 세메스터 티켓 6개월짜리(약 200유로)를 구매해서 슈투트가르트 지역 내에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독일의 경우 대중교통을 타면서 한국과 같이 버스 입구에서 카드를 찍는다거나, 개출구가 따로 없습니다. ‘양심’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편하지만, 불시에 사복 검표원들이 검표를 진행하니 꼭 티켓을 구매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번외로, ABK의 경우 학생증을 받으면 평일 6시 이후와 주말동안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고속 열차 제외)
4. 한국의 KTX와 같이 독일은 DB를 사용합니다. 독일은 유럽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기 때문에, 독일 내 이동 뿐만 아니라 독일 외 지역을 갈 때에도 저는 DB앱을 통해서 미리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DB에서는 Bahncard라는 티켓 할인권을 판매하는데, 대부분의 교환학생들은 Probe Bahncard25를 구매해서 매번 티켓을 구매할 때마다 25%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합니다. 이때, 3개월이 끝나기 6주 전에는 꼭 Bahncard 구독을 취소하시길 바랍니다!(저는.. 까먹고 결국 한국 귀국 후 10개월 정도를 더 사용할 수 있는 1년 플랜을 구독하고 약 10만원의 돈을 낭비했습니다…..독일은 생각보다 융통성이 없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B앱 이외에도 많이들 Omio라는 앱도 사용하곤 하는데, 저는 주로 각 나라의 대중교통 앱을 다운받아서 티켓을 구입하여 여행다니곤 했습니다. (독일- DB, 오스트리아 및 동유럽 - OBB, 이탈리아 - Italo, Trenitalia, 프랑스 - TGV, 스위스 - SBB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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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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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외식 물가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환학생들 모두 직접 식료품점에서 재료를 구매해서 요리해먹습니다. ABK와 연계되어 슈투트가르트 시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는 주방이 잘 되어있어서 기본적으로 가스레인지(혹은 전기나 인덕션)와 오븐이 항상 있고, 몇몇 기숙사에는 이전에 살던 기숙사생이 놓고간 전자레인지나 커피포트, 토스터기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토스터기와 커피포트는 위생 문제로 개인적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교환학생하면서 운영한 블로그에 슈투트가르트 식료품점이나 처음 도착했을 때 필요한 생필품 구매처 관련하여 정리한 글이 있어서 링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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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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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가는 날이 적었어서 (과와 교수님에 따라 다릅니다.) 주변 유럽 국가들로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고, 홍대 및 독일 양쪽에서 장학금을 받았어서 교환학생 기간에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어 걱정 없이 비용은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계속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기숙사비(한달에 300유로), 공보험비(한달에 110유로), 폰 요금(약 30유로), 인터넷비용 (10유로)이 있었고, 이외의 비용은 대부분 식비나 여행비, 그리고 쇼핑에 사용했습니다. 여행 다닐 때에도 호스텔이 아닌 주로 호텔에서 지냈기 때문에 총 6개월동안 기숙사 등등 모든 비용을 합해서 약 2600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녀오신 분들께 물건을 하나도 물려받지 않아서 직접 식기나 주방용품, 청소용품, 이불 등등을 구매하는데에만 70만원 정도 사용했기에, 에민하신 분이 아니라면 본인이 가는 학기 직전에 파견된 학우 분을 에브리타임 또는 국제교류실의 도움을 받아서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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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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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ucienne Roberts 교수님의 반에 배정되어 약 3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1. Jour Fixe (ABK 건축학과의 행사 브랜딩)
2. Kurt 100 (독일 타이포그래퍼 Kurt Weidemanne 의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 포스터 제작)
3. Ulm Response (반 현장학습으로 Ulm이라는 지역에 방문해 총 2개의 전시를 보고, 이에 대한 소감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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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는 자유인 것도 있고, 필수적인 것도 있었습니다. ABK는 주립 대학이라서 그런지, 독일 내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 또한, 공모전 참여같은 것들도 학교 자체 프로젝트로 많이 해서, 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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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는 인스타그램을 아주 잘 활용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abkstuttgart @klasseroberts 를 봐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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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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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슈투트가르트는 다른 지역들보다도 치안이 좋고 깨끗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대학교가 많아서 ABK가 아닌 다른 학교의 대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관련>
저는 런던과 부다페스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 슈투투가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학교 가는 횟수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적어서, 2주에 한번 여행을 꾸준히 다녔고, 한번 여행을 할 때에도 대부분 2박에서 최대 16박까지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교환학생 시기에 방문한 도시들입니다.
독일
-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
- Munich 뮌헨
- Freiburg 프라이부르그
-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 Berlin 베를린
- Ulm 울름
- Dresden 드레스덴
- Koln 쾰른
- Nurnberg 뉘른베르크
- Karlsruhe 칼스루에
프랑스
- Paris 파리
-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 Colmar 콜마르
- Normandy 노르망디 (몽생미셸 투어)
- Honfleur 옹플뢰르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 - 16박 17일)
- Milano 밀라노
- Rome 로마
- Pisa 피사
- Firenze 피렌체
- Positano 포지타노
- Sorrento 쏘렌토
- Pompei 폼페이
- Sicily 시칠리아 (Palermo 팔레르모, Cefalu 체팔루)
오스트리아
- Vienna(Wien) 비엔나(빈)
- Salzburg 잘츠부르크
스위스
- Basel 바젤 (독일에 위치하지만 바젤에서 접근이 더 쉬운 ‘비트라디자인뮤지엄 정말 추천해요)
- Zurich 취리히
- Lucern 루체른
벨기에
- Bruxelles 브뤼셀
헝가리
- Budapest 부다페스트
체코
- Praha(Prague) 프라하
영국
- London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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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겨울학기에 가시는 분들은 10월 옥토버페스트(뮌헨), 11월 말~ 12월 크리스마스마켓, 2월 Fasnacht까지 이렇게 큰 3개의 축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문화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서 앞의 모든 행사에 참여했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은 약 한달동안 대부분의 독일 지역, 그리고 다른 유럽 대표 지역에서도 모두 운영되기에 각 지역 별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꼭 추천드려요!
겨울학기에 파견되면 날씨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더위를 못 참는 성격이라 겨울학기에 파견된 것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제가 지냈던 Heilmannstrasse 기숙사는 라디에이터가 잘 작동되어 전기장판 없이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지역은 한국만큼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가장 추웠던 시기에는 영하 1도까지 떨어졌지만, 대부분 2-8도 사이라서 한국보다 겨울이 따뜻합니다. 또, 햇빛이 있을 때에는 겨울에도 더울 정도로 햇빛이 정말 강합니다. (다만 그늘에서는 추워요)
겨울에 특히 너무 추운 지역을 여행하시고 싶다면, 가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탈리아와 같이 남부로 내려갈 수록 따뜻한 지역들은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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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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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는 물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저의 가치관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외롭기도 하고,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어느정도 적응한 뒤에는 오히려 더 편하게 생활하면서 여행도 후회없이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제 교환학생의 목적은 학업적인 것보다도 여러 문화권을 경험하고, 리프레시, 그리고 미술관 관람이 주였기 때문에 이를 모두 이룰 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만약 다시 갈 수 있다면 또 가고싶을 정도로, 독일이라는 지역과 학교 선택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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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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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를 미리 받을 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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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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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국제교류실에서 충분히 많은 도움을 받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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