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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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E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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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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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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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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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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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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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동기
- 포트폴리오
-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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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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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는 서류준비 2주 면접까지 2주 총 한달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여러 절차로 이루어져있어서,
서류가 다 준비되지 않더라도 일찍 면접 예약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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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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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 공항에서 omio로 결제한 떼제베를 타고 낭트역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짐이 많아서 우버를 불러 기숙사로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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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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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주일 정도 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데, 국제학생들에게 학교에서부터 낭트의 삶까지 매우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번학기 새롭게 지어진 건물로 조금 복잡한 구조여서 직접 투어를 시켜주십니다.
학생들간의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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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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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수업을 수강했는데, 시간표는 고정되어있지않고, 유동적으로 변하는 편이라 수시로 시간표를 확인해야합니다.
수업이 갑자기 없어지기도하고, 테크니컬 수업이 후반부에 생겨 시간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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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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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s 를 통해서 chanzy 기숙사를 예약했고, 380유로였습니다. 1인실 이지만 조금 좁은 방이고(특히 침대가 좁습니다.), 공용주방을 사용합니다.
중간에 외부숙소를 잡아 나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학교 친구들이 chanzy에서 많이 거주하여서, 친해지기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대신 리셉션에서 영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번역기를 통해서만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우편물은 받아주시지만, 소포를 받을 때는 전화가 오면 바로 수령가능한 본인이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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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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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 학기부터 새로 지어진 새로운 시설이 매우 좋았습니다.
넓은 강의실과 다양한 워크샵 수업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강의실을 찾기 어려웠으나, 교수님들도 어려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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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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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이 점심 도시락을 싸오기도하고, 학교 근처의 빵집, 바게트 자판기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 음식점들도 많고, 한식당도 있습니다! (아시안마트 chateau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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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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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80유로+교통비 30유로 + 통신비 31유로 정도 고정비용이 지출되었고, 그외 여행, 외식, 쇼핑을 포함하여 350만원 내외로 생활 가능했습니다.(한 달 기준)
revolut를 가입한 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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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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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양한 팀원들과 팀플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친구들과 매우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과정은 매 수업마다 앞에서 발표를 하기때문에, 영어 Pt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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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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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낭트 식물원을 가장 추천합니다. 특히나 여름에 가면 너무 예쁠 것 같은 곳입니다!
낭트에서는 특히 영국(런던)으로 가는 비행편이 매우 저렴합니다!
낭트공항이 매우 가까워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가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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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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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있었고, 교수님들의 새로운 교육방식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쾌적한 학교 시설에서 공부할 수있었고,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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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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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증명사진,
상비약(학교 측에서는 어떠한 약도 학생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간단한 상비약을 챙겨 다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속적으로 먹는 약이 있다면, 영문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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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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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신분으로 유럽을 경험 할 수 있었던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기존의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학생증보다 유럽 내 학교 학생증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고, EDNA는 학교 출입증카드와
학생증카드를 발급해주었기에 매우 유용하게 미술관,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간 프랑스에서 살아본 경험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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