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유럽/프랑스/PCA

create 익명access_time 2023.01.22 01:14visibility 548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유럽/프랑스/PCA
파견형태 방문
파견학기 2022년도 2학기
제출서류 1차 합격 이후로는 상대교에 서류를 제출하는 형식입니다.
상대교 어플라이 사이트에 각각 제출 서류 양식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출서류로는
-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또는 디자이너에 관한 글 작성 / 이 학교에서 기대하는 바 작성 (500자 이내)
- 포트폴리오
- 비자 관련 서류 / 보험 관련 서류 / 재학증명서 등등

이였습니다.
비자준비 비자준비는 넉넉하게 준비했음에도, 초기에 예약 슬롯 잡기가 힘들었고, 출국 2주전에 받았습니다. 확인서 받자마자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착관련 도착하셔서는 타이밍 맞추셔서 나비고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저는 가을학기에 갔기에, 입학생 + 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웰커밍 파티(?) 가 합쳐진 분위기로, 일주일동안 진행되었고, 마지막날에는 센느강 투어도 같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수강신청은 홍익대학교처럼 체계화되어있지는 않았으나, 조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과장 교수님께서 방문학생 업무도 담당하셔서, 그 분과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시간표를 완성했습니다.

수업은 소수로 이루어집니다. (5-10명)
자유롭게 교수님과 whatsapp 으로 의견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워낙 학교가 작기에 다른 과 친구들과의 교류도 많아 서로 아이디어 공유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들은 수업은 강의계획서대로 철저하게 하시는 교수님들의 수업이였고, 현직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저는 한인 사이트에서 방을 구해서 살았습니다.
제가 만난 PCA 친구들도 거의 자취를 했었고, 대부분은 1년차에 시테에 살다가 나와서 자취를 하는 경우였습니다.
기타시설 소속 과의 과실만 이용했기에 다른 시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0층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1 층에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커피/ 샌드위치/ 초콜릿 등)
그리고 입구에 데스크가 있어 모르는 부분을 바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음식,식사 외식물가가 비싸서 음식을 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더 쌌던 것 같습니다.
비용 월세는 17미터까레에 630유로였고, 보조금 신청했으나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에 전화했으나, 6월 신청건 처리중이라고 답변받았습니다.)
장은 1주일 1번 25-30유로정도 넉넉하게 봤습니다.
파리 시내에 한인 마트가 있고, intermarche 같은 현지 마트에도 신라면정도는 팔고 있습니다. (1-2유로)
이외에 저는 SNCF carte jeune 를 끊어서 TGV 로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할인률이 괜찮습니다)
여행 포함하여 월에 1200유로정도 사용했습니다.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날씨가 좋다면 파리 내의 공원으로 피크닉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uxembourg에 있는 공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목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녀온 소감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들에 맞닥뜨리는 연습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또 교수님들을 만나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생각보다 저는 여유시간이 많았어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조금 알아보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