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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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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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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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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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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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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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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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격 이후로는 상대교에 서류를 제출하는 형식입니다.
상대교 어플라이 사이트에 각각 제출 서류 양식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출서류로는
-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또는 디자이너에 관한 글 작성 / 이 학교에서 기대하는 바 작성 (500자 이내)
- 포트폴리오
- 비자 관련 서류 / 보험 관련 서류 / 재학증명서 등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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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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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는 넉넉하게 준비했음에도, 초기에 예약 슬롯 잡기가 힘들었고, 출국 2주전에 받았습니다. 확인서 받자마자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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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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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셔서는 타이밍 맞추셔서 나비고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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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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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을학기에 갔기에, 입학생 + 방문학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웰커밍 파티(?) 가 합쳐진 분위기로, 일주일동안 진행되었고, 마지막날에는 센느강 투어도 같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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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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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홍익대학교처럼 체계화되어있지는 않았으나, 조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과장 교수님께서 방문학생 업무도 담당하셔서, 그 분과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시간표를 완성했습니다.
수업은 소수로 이루어집니다. (5-10명)
자유롭게 교수님과 whatsapp 으로 의견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워낙 학교가 작기에 다른 과 친구들과의 교류도 많아 서로 아이디어 공유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들은 수업은 강의계획서대로 철저하게 하시는 교수님들의 수업이였고, 현직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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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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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인 사이트에서 방을 구해서 살았습니다.
제가 만난 PCA 친구들도 거의 자취를 했었고, 대부분은 1년차에 시테에 살다가 나와서 자취를 하는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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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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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과의 과실만 이용했기에 다른 시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0층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1 층에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커피/ 샌드위치/ 초콜릿 등)
그리고 입구에 데스크가 있어 모르는 부분을 바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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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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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가 비싸서 음식을 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더 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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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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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17미터까레에 630유로였고, 보조금 신청했으나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에 전화했으나, 6월 신청건 처리중이라고 답변받았습니다.)
장은 1주일 1번 25-30유로정도 넉넉하게 봤습니다.
파리 시내에 한인 마트가 있고, intermarche 같은 현지 마트에도 신라면정도는 팔고 있습니다. (1-2유로)
이외에 저는 SNCF carte jeune 를 끊어서 TGV 로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할인률이 괜찮습니다)
여행 포함하여 월에 1200유로정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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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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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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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면 파리 내의 공원으로 피크닉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uxembourg에 있는 공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목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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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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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들에 맞닥뜨리는 연습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또 교수님들을 만나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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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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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는 여유시간이 많았어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조금 알아보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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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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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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