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
미주/미국/ Cal state University Long Beach
|
파견형태
|
방문
|
파견학기
|
2022년도 1학기
|
제출서류
|
포폴, 재학증명서, 성적표 등
|
비자준비
|
교환학생(문화교류 비자 J1)과 다르게 방문학생은 유학비자인 F1비자를 받고 가게됩니다.
F1비자를 받기 위해선, 미국 학교에서 보내주는 I20과 입학허가서 등이 필요합니다. 이후 인터뷰는 코로나 때문에 면제 대상자였지만, 랜덤으로 뽑혀 대사관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홍익대학교 재학증명서와 I20 등 서류만 잘 챙겨간다면 인터뷰는 쉽게 끝나는 것 같습니다.
|
도착관련
|
일주일 정도 일찍 가게되었고, LAX공항으로 직항을 타고 갔습니다.
LAX에서 롱비치까지는 약 40분 정도의 거리이며 우버로 약 40불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
코로나때문에 zoom으로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국제학생이 다 같이 모여서 게임을 하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긴 하지만, 놓친 부분들은 항상 열려 있는 줌 미팅 상담을 통해서 언제나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
처음에는 방문 학생 상대로 2학년정도까지의 수업만을 들을 수 있다고 하지만 수업의 교수님에게 메일로 허가를 받으면 어떤 수업이든 들을 수 있습니다!
수업에 제한이 있다고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먼저 교수님들에게 연락을 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
저는 외부숙소에서 생활했었습니다.
우선 학교 허가가 기숙사 신청 이후에 오기도 했고 기숙사 신청은 신청 당일이 아니면 기숙사에서 살기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la기반 한인 커뮤니티에서 학교 근처 집에서 방을 구해 생활했습니다.
|
기타시설
|
학교 내 디자인관련 과라면, 디자인 건물의 열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 디자인 건물에 출입하여 작업활동, 컴퓨터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평소에 노트북으로는 간단한 작업만 진행하고, 데스크탑을 사용했었는데 미국에서도 학교 데스크탑을 이용해 작업을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헬스장이 정말 좋으며 헬스장 내에 있는 수영장과 자쿠지가 잘되어 있습니다.
|
음식,식사
|
저는 외부 숙소에서 지냈기 때문에 평소 집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한번 외식하게 된다면 20~30불은 기본이지만, 만들어 먹는다면 훨씬 싸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비용
|
숙소 포함 약 1000만원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기숙사보다 숙소가 쌌고, 밀플랜이 필수가 아닌 제가 직접 요리해서 먹다보니 생활비를 적게 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기본 외식비도 너무나 비싸고, 어딜가든 우버를 타야했고, 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평일보다 주말에 더 많은 지출이 있었습니다.
|
활동정보
|
저는 studio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스튜디오 수업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서 일부 학생들만 들을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운이 좋게 듣게 되었고, 덕분에 스튜디오(실기실) 내에 개인 자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친구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한국으로 돌아올때 굿바이 파티도 열어줘서 정말 좋은 수업 겸 활동이었습니다 !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롱비치는 LA county에 속해 있지만 Orange County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Downtown LA에 지하철을 타고 갈 수도 있지만 Orange county의 디즈니월드, 에인절스 스타디움, 라구나 비치 등도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
|
다녀온 소감
|
다른 국가에선 전공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며 어떤 다른 수업들이 있을까 기대를 했고, 기대를 한 만큼 정말 재미난 수업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습니다.
|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
캠블리 등 영어 회화 연습을 통해 가벼운 인사말이나 스몰토크에 대한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하는 연습, 스몰토크 등을 준비한다면 더 빠른 시간 안에 친구를 사귀고 수업을 듣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