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홍익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경험보고서

영국 Kingston 경험보고서

create 익명access_time 2026.03.17 02:10visibility 12assignment 정규학기


확장 컬럼
대륙/국가/학교 영국 / 런던 / Kingston University
파견형태 교환
파견학기 25-2
제출서류
비자준비 영국 체류 기간이 6개월 이내인 경우, 상황에 따라 학생비자 없이 ETA로도 수학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확인한 기준에서는 학생비자 발급 비용이 비교적 큰 편이어서, 본인의 체류기간과 학교 안내를 기준으로 ETA 활용 여부를 검토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단, 개인 상황 및 제도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출국 전 반드시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착관련 Kingston University는 공항–킹스턴 시내 이동을 위해 제휴 교통 서비스(편도 약 £15, 목적지 지정 가능)를 안내한 바 있으며, 국제학생 안내문에 관련 정보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짐이 많은 경우에는 택시/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짐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공항 급행버스(예: SL7 등)를 이용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학기 초에 Erasmus 및 다양한 국제교환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및 주요 시설 안내, 간단한 브리핑 형태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네트워킹/교류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초기 적응과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Kingston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전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년별로 한 학기에 전필·전선이 묶음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교양과목을 별도로 수강하기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교양 수강보다는 전공 수업에 집중하고 남는 시간을 개인 작업/리서치에 활용하는 방식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Kingston은 1학기 교환학생에게 기숙사 제공이 제한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으므로, 사설 렌트(룸쉐어/플랫 등)를 기본 옵션으로 두고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현지 상황에 따라 일부 학생은 도착 후 학교 담당자 문의를 통해 기숙사 배정을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외부 숙소를 구할 때는 여러 플랫폼에 가입해 수강신청처럼 매일 매물을 확인하고, 괜찮은 매물이 보이면 빠르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매물은 빨리 마감되고 답장이 늦는 경우도 있어, 일정 수준의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기타시설 학교 내 식사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지 않아, 가능하다면 도시락을 준비해 다니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반면 학교의 워크숍/제작 시설과 장비 대여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어, 수업과 개인 작업에 적극 활용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음식,식사 외식 물가는 높은 편이지만, 장을 보고 직접 요리하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용으로도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숙소를 구할 때 주방 사용 가능 여부, 기본 조리도구(칼/가위 등) 구비 여부를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작은 생활용품도 단가가 높게 느껴질 수 있어(한국 다이소 수준의 물품이 £4–£5 정도), 출국 전 일부 기본 물품을 준비하거나 현지 구매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용 비용은 개인차가 크지만, 런던 생활에서 체감상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주거비와 교통비였습니다. 교통비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 런던 시내 이동을 한국처럼 잦게 하면 하루 지출이 빠르게 커질 수 있어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주거비는 플랫(스튜디오/원룸) 여부와 룸쉐어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크며, 제가 주변에서 들은 킹스턴 학생들의 평균 렌트는 대략 월 £500–£700 수준이었습니다(조건·지역·기간에 따라 변동 가능).
활동정보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Kingston 지역은 한인타운과 비교적 가까워 한국 관련 시설·식료품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전반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생활에 적응하기에 친화적인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South Western Railway를 이용하면 센트럴 런던(Waterloo역)까지 약 20–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어,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에는 도심 문화생활이나 전시 관람 등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녀온 소감 경험보고서에서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그 말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돌아보니, 이 기간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결국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과 학업, 낯선 환경에서의 시행착오까지 밝은 면과 어려운 면이 함께 있었지만, 그 대비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종합했을 때 학부생 시기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경험 중 하나였다고 느꼈습니다.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으나, 출국 전·초기 정착 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및 연계(예: 선배 참가자와의 연결, 숙소/생활/행정 관련 FAQ 등)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다녀온 학생과 다녀올 학생 간의 정보 공유 경로를 조금 더 체계화하거나, 기본 가이드 자료를 보강한다면 향후 참가자들이 초기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줄이고 더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