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부터 저는 대학생활 중 한 학기를 외국에서 보내고 싶은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로망을 3학년 때 드디어 이루었고 가기 전에 가지고 있던 걱정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프랑스에서 학교만 다니는 것이 아닌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로컬 학생들, 그리고 다른 교환학생을 온 학생들과 함께 파리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현지 문화를 단순 관광만으로는 할 수 없는 깊이로 체험하고 그 학생들과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럽 곳곳을 여행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인연을 만들수 있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6개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