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
유럽/이탈리아/NABA (Nuova Accademia di Belle Arti)
|
파견형태
|
교환
|
파견학기
|
2022-2
|
제출서류
|
포트폴리오 (영문) / 교류학생 신청 서류
|
비자준비
|
준비서류
- 장기비자 신청서
- 사진 1매 (여권사진)
- 여권사본
- 신분증사본
- 국문기본증명서 (주민센터에서 발급)
- 상대국 학교 입학확인서
- 휴학증명서
- 등록금 납부확인서 (본교)
- 왕복 항공권 티켓
- 보험증명서 (장기 여행자보험) : 비자에 필요한 보장 금액이 정해져 있음. 보장 금액이 그 이상인 것을 선택해야 함.
- 보험책임진술서 : 현지 도착해서 현지 보험을 들겠다는 진술서
- 잔액증명서 (저의 경우 제 명의의 잔액이 500유로 (700만원) 이상이어야 했습니다.
- 숙소 관련 서류 (저는 숙소가 당시 정해지지 않았어서 제출하지 않았지만 비자 발급 가능했습니다.)
|
도착관련
|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이탈리아 직항 노선이 없어서 카타르 도하 공항을 경유하는 카타르 항공으로 이용했습니다. 카타르 항공의 스튜던트 클럽에 가입했더니 약간의 항공권 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수화물 10kg 무료 추가, 1회 일정 무료 변경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경유시간 포함하여 약 18-20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짐이 많으면 현지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기까지가 힘들어서 짐을 최소화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짐이 많으면 택시 이용 : 밀라노 시내까지 약 14만원)
|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
이탈리아어를 굳이 배우고 가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짜피 현지 도착해서 생존용어를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
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
수업은 출국 전 현지 학교에서 관심있는 과목에 대한 수업코스 관련 메일을 받아 작성하여 전달드렸더니 영어수업으로 저의 시간표가 생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직접 수강신청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주 간은 홍대 정정기간처럼 되어있어서 첫 수업 들어보고 듣고싶지 않으면 철회하거나 다른 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
이탈리아 NABA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집을 구하거나,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쉐어하우스인 밀란하우징 "mialn housing"을 통해 집을 구해야 했는데요, 밀란하우징은 선택지가 많지 않았고,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도 아니어서 직접 구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집을 구하고 가야했고, 이탈리아어로 소통이 안되는 상태에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부동산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으로는 Spotahome, Uniplace, Student.com 세가지를 둘러보았는데, 이 중 Spotahome 이 허위매물인지 아닌지 스포타홈 직원이 직접 확인해주는 "checked" 마크가 있기도 했고 가장 편리했던 플랫폼입니다. 유럽 모든 국가를 지원하는 것 같았고, 쉐어하우스와 원룸(=Studio), 아파트 모두 이 플랫폼에서 계약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수수료 약 13만원정도를 지불했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이었기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교환 생활을 하였는데, 밀라노는 집값이 비싸 아파트에서 하나의 방을 빌리는 쉐어하우스 형태가 매우 많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쉐어하우스도 집주인이 함께 거주하고 내가 하나의 방만 빌리는 형태와 집주인이 기업형이고 거주하는 플랫메이트들이 모두 나처럼 임대인인 형태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것은 불편할 것 같아 기업형 집중인이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쉐어하우스에 거주하였습니다. 월세는 밀라노 센터x, 작은 방으로, 보증금 750유로 / 월세 600유로에 거주했습니다.
|
기타시설
|
|
음식,식사
|
밀라노는 외식비가 많이 비싼 편이고 대신 식료품 비용은 적게 드는 편입니다. 그래서 약속이 있을 때는 외식을 했지만 혼자 먹는 대부분의 식사는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해서 요리해먹었습니다.
|
비용
|
유럽에 간 것이 처음이었고, 교환학생이 끝나고 나면 다시 유럽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교환학생 기간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매달 2회정도 여행을 다녔고, 때문에 여행에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한달 생활비는 월세 600유로(약 82만원) / 생활비 약 70만원 / 여행 30-60만원 정도 매달 들었습니다.
|
활동정보
|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거주하면서 이탈리아에서 방문한 지역은
로마 / 베네치아 / 볼차노(돌로미티) / 튜린 / 피렌체 / 시칠리아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다녀온 모든 곳이 좋았지만 그 중 돌로미티와 시칠리아를 적극 추천합니다!
*돌로미티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의 산으로 하이킹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이킹은 10월 초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
다녀온 소감
|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 중 하나였습니다. 여행하는 것 이상으로 시야가 넓어졌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
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
이탈리아의 경우 현지 도착 후 8일 이내에 관세번호(코디체 피스칼레)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발급받는 경우 의사소통도 어렵고, 공공기관의 행정처리가 느려 답답하기 때문에 출국 전 대사관에서 미리 발급받아 오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