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국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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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Paris College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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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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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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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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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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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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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성적표, writing sample, ,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등 1차 때 제출했던 서류와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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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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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화상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하였고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본인 전공 이런 것들을 물어봤습니다. 2차 대면 면접은 서류 제출하는 것이 다입니다. 대신 면접 날짜 예약 미리미리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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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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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리 한인택시를 예약해두고 공항에서 한인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기숙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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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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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일주일동안 학생들에게 ot, 센강 투어, 미술관 투어, 학교 시설 투어 등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인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른 학생들을 만나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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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및 수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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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시작 전에 온라인으로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하고 그 후에 학과 조교님과 들을 수업에 대한 조언과 수업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시기 동안은 add와 drop을 할 수 있고, 저는 사전 신청한 수업이 조교님이 보시기에 많이 어려울 것 같다고 다른 수업을 추천 받아 교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본전공 이외의 다른 전공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사진 수업 추천드립니다. 특히 Bogart Tara 교수님 너무 좋으십니다. 홍대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법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나 학생들끼리 크리틱하는 것에서 한국과 큰 차이를 느낀 것 같아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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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기숙사,홈스테이,외부숙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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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기숙사가 따로 없어서 laplace 역 인근 jeanpaul 사설 기숙사에서 머물렀습니다. 학교에서 기숙사까지 통학 시간이 30분 정도였고 기숙사 방 안에 주방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뒤에 큰 쇼핑몰이 있어 장을 보기에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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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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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건물 한 채로 매우 작은 편이라 큰 도서관이나 카페테리아 같은 시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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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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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빵이 다 맛있었습니다. 외식 물가가 비쌌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에서 요리도 많이 했었는데 franprix, monoprix, 오셩에서 주로 장을 봤습니다. jockey라는 요거트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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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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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권으로 저는 나비고 한달(80유로대)을 구입해서 이용했는데 1년권을 사서 쓰는거랑 비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았던 지역은 1년치 구매 시 교통비 일부 환급이 가능한 곳이었어서 후회했네요.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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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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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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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생비자가 있으면 공짜로 대부분의 미술관에 갈 수 있습니다.
오랑주리, 오르세, 루브르, 퐁다시옹 루이비통, 퐁다시옹 카르티에, 퐁피두 센터, 팔레드도쿄, 파리 시립미술관, 페루탕 갤러리, 라파예트 안티페이션, 피카소 미술관, 프티 팔레, 유럽 사진 미술관, 브랑쿠시 스튜디오, 로댕 미술관 등등 학생 할인 가격으로 미술관이랑 갤러리를 원 없이 다녔습니다. 특히 퐁피두 도서관은 아무나 출입 가능하기에 자주 갔었고 방대한 양의 미술 도록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bnf 국립 도서관도 학생이면 카드를 만들어 출입할 수 있습니다. 시설이 예쁩니다.
그리고 공강이나 방학을 활용해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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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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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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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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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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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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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많이 쌓은 것 같습니다. 문화 차이를 경험하는 것,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 등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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