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 2학기 홍콩으로 교환학생 다녀왔습니다.
홍콩의 장점은 생각보다 많은 인종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중국, 영국 등).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많은 음식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홍콩의 많은 음식점들이 미쉐린 가이드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여 꼭 방문해보세요!
단점은 여름에 미칠듯한 더위와 습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2학기 파견을 추천드리는데, 9월 말부터 12월까지는 정말 하나도 춥지 않은 완벽한 가을날씨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생활하고 여행 다니기 너무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어를 할 수 있으면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영어를 쓰는 사람한테 더 우호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급적 영어를 사용하시길 권장 드리고 한자를 읽을 줄 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찬텡 많이 드시고 유튜브에서 홍콩 브이로그나 문화차이 같은 거 보시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