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대학

안녕하세요!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수혜를 받게 된 [디자인컨버전스학부]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 왔습니다.

#디자인컨버전스학부

세종캠퍼스를 재학중인 저는 디자인컨버전스학부가 있는 조형대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정도로

가장 크고 예쁜 건물을 가지고 있고,

세종캠퍼스의 간판 학과라고 불릴정도로 매력있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꿈꿔 볼 전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혁명 4.0으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의 발전은 나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와 비례하여 개인의 욕구와 필요는 무한히 다양하게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의 디자인 또한 모바일 #ICT, #IoT, #SNS, #메이커무브먼트 등 기존의 학문체계와 방법론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이슈와 매체들이 연이어 나타나면서 패러다임의 전환에 해당하는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디자인컨버전스 학부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 교육체제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Emerging Creativity”를 교육의 목표로 설정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세대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본 학부의 인재상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보여주고 만들어 제시할 수 있는

Emerging Creativity를 갖춘 창의적인 디자이너인데요.

이를 위해 본 학부는 기존 디자인 분야 간의 경계를 해체하고 학문의 요소들을 맥락에 따라

통합적이고 다면적(multifaceted)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성합니다.


본 학부의 교육 방침은 다음 세 가지 키워드로 대표됩니다.

1. Fundamental.

디자인컨버전스 학부는 근원과 본질에 충실합니다.

논리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상상으로 주어진 문제를 독창적인 관점으로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서의 기반 능력을 함양합니다.

2. Flexible.

디자인컨버전스 학부는 유연하며 자유롭습니다.

학부 내에 전공의 장벽이 없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전문분야를 정하고

과목들을 선택해 수강하면서 자신의 목표에 최적화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습니다.

3. Future-Oriented.

디자인컨버전스 학부는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입니다.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재해석하여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합니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다른 분야의 학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디자인의 최전선에서 미래를 향해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들 교육방침은 커리큘럼의 핵심을 구성하는 Core 과목들을 따라서,

그리고 학부교육의 너비와 깊이를 형성하는 Electives 과목들을 통하여 구체화되는데요.

Core는 평면, 입체, 컴퓨팅을 아우르는 기본적 표현 능력을 갖추는 과목들을 중심으로 기반을 형성한 후

발상과 융합 능력을 기르는 스튜디오 교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또, 학생들은 Core 과목들을 통해 컨버전스 디자이너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합니다!

Electives는 디자인의 제반 요소와 사회, 문화, 기술적 측면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주제들을 다루는 다양한 교과들을 제공하는데요!

학생들은 지도교수(academic advisor)의 컨설팅 하에 개인의 적성과 관심,

그리고 목표(vision)에 적합한 교과 이수체계를 설계하여 디자이너로서 고유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생각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지고 정말 매력적인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컨버전스는 작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수혜를 받게 되었고,

그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는 [성과포럼]이 12월 4일에 여러분 앞에서 설명될 것입니다.

그 학부,

미리보기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1.png

 

2.png

 

3.png

 

4.png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2020년 12월 4일, Webex 및 홍문관 해동글로벌홀에서 만나요!




"홍익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됩니다."


[ 키워드 #9 ]

: 혁신하다, 디자인하다, 창의하다


홍익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